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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합격률 한동안 낮을 가능성 높다

오토리버스 2019. 1. 27. 16:07





2018년 국가자격시험들이 대체로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지만

유독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응시자분들이 상당한 내상을 입은 경우가 많았어요.

사실 시험까지본 응시자들이 충격을 받을일은

몇가지 이유가 없을텐데요.

바로 문제 난이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예요.


이부분은 최근 3년간인

2016년부터 2018년의 

공인중개사 합격률만 살펴보더라도

확연하게 체감이 될수가 있는데요.

일단 아래 표를 한번 보시고 얘기해볼까요.




시험년도 

 합격인원(명)

 합격률(%)

2016년 1차

29749 

26.5 

2016년 2차  

22340 

31.1

2017년 1차  

32969 

25.6 

2017년 2차

23698 

31.02 

2018년 1차 

29146 

21.08 

2018년 2차  

16885 

21.02 








최근 유지되어오고 있던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보게되면

2016년과 2017년 결과를 보면 알수가 있듯이

1차시험 20%대 중반수준

2차시험 30% 초반수준을 꾸준하게

유지중이였어요.


하지만 지난 2018년 결과를 보게되면

1차가 21.08%로 2차가 21.02%로

둘다 20%대 초반으로 떨어진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2차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거의 10% 정도가 떨어지기도 했어요.







물론 시험이라는게 매년 난이도도

차이를 보이게 되고 합격률역시

그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1년사이에 10%대 정도로 떨어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경우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어느정도 작정(?)하지 않고서는

사실 이런결과가 나오기는

쉽지않은 결과라 할수가 있죠.

물론 공식적이라고는 그렇다고 할수없지만

그런 의도성이 풍기는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공인중개사 합격률 결과가

한동안은 쭉 이어질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인데요.

이는 최근 계속되는 분위기와

상관관계가 있어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매년마다 

원서접수 인원과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들 때문인데요.

정말 매년 원서접수가 되고 있는

전체 인원을 따져보면 무섭다고 할정도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게 사실이예요.






최근 3년동안의 1차시험 흐름을 보면

1차 원서접수가 2016년 16만여명,

2017년 18여명, 2018년 19만여명으로

이 흐름대로라면 올해 2019년에는

20만명을 넘게 될 가능성도 높구요.


2차 시험의 경우도 

2016년 11만명, 2017년 12만명, 

2017년12만 5천명으로 

5천~1만명가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예요.








물론 지원자만 단순하게 증가한다면

큰 문제가 될것은 없지만

지원자수는 늘어나는데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예전수준 그대로

지속된다고 하면 매년 합격자수가

계속 비례해서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안그래도 지금도 자격증발급이

너무 많다고 압력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상대평가로의 전환까지 

검토되고 있기도 한 상황인데

계속해서 매년 합격자수가 증가하게 되면

여러모로 문제가 될수밖에 없는상황이죠.

그렇기에 합격자수를 줄이기위한 

노력이 계속될가능성이 클수밖에 없는것이구요.






그러기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사실 문제 난이도를 높여서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낮추는 방법인것이

지난 2018년 실제로 이 방식이

먹혀든것이 사실이예요.


1차 합격자수는 3천명가량 줄어들었고,

2차 합격자수는 6천 8백명가량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그래도 너무 난이도가 

과하게 오른감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조정은 들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이전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의 출제가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어느정도 만반의 준비를 해두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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