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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공무원 경쟁률 예상밖 혼란스러웠던 이유

오토리버스 2018. 7. 20. 17:44



이번 2018 국가직 시험에서

여러가지 변수들이 참많았지만

특히나 교정직공무원에 대한 변수가 

참 많았던듯 해요.


그러다보니 교정직공무원 경쟁률을 비롯

약간은 예상했던것에

벗어나는 결과가 이어졌던것 같은데요.

그럼 어떤 부분들이 

예상과는 조금 달랐던 걸까요? 




일단 올해 생각보다

남자채용이 급감했고,

여자채용은 늘어난 모습이예요.

작년 2017년 교정직공무원 채용은

남자 910명, 여자 27명으로

평소보다 2배에 이르는 

큰 채용이 있었는데요.


2018년에는 남자 507명, 여자 50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어요.

물론 2017년 이전의 교정직 채용인원에

비하면 남자의 경우도 

여전히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급격한 상승뒤

급격한 하락을 보였어요.





그러다보니 교정직공무원 경쟁률도

어느정도는 채용상황이 반영되어

남자는 내려가고 

여자는 오른 모습이예요.


2018 교정직공무원 경쟁률은

남자 21.4대1,

여자 31.2대1이 였어요.





2017년이 남자 16대1, 

여자 50대1이였기에 

차이를 볼수가 있는데요.

여자교정직의 경우는 거의

채용이 그대로 반영이 되었다고 볼수있지만

남자의 경우는 채용수가 

줄어든것에 비해서는 

경쟁률의 감소폭이 작은 편이예요.


사실 지난 2017년 교정직 채용이

급상승하면서 지원자수도 

정말 많이 늘어났었는데

올해 그 거품이 다 빠지면서

경쟁률이 제자리를 찾았다고

할수있을것 같네요.





여기에 한가지 예상치 못한 부분이

바로  커트라인이였는데요.

올해 점수는 

남자 321점,여자 332.78점이였어요.

작년 점수가 346점, 여자 372점이였는데

남녀 모두 점수가 폭락했답니다.


경쟁률이 낮아진 여자는 물론

높아진 남자도 말이죠.

이는 바로 2018 국가직시험 난이도가

높아짐으로써 발생된일인데요.






2017년 너무 쉬운난이도로

점수가 이십점정도 올랐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너무 어려워지면서

작년보다는 30~40점가량

이전 평균보다는 20점가량의 

점수하락을 보였답니다. 


정말로 혼전의 연속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되면 앞으로의

난이도도 예상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오히려 최근 혼란으로 인해

다시금 제자리를 찾을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상태인데요.


특히 올해 난이도 상승의

대원흉이 되었던 한국사는

언론에서도 얻어맞고 있는 상태고

전체적으로 난이도에 대한

논란이 있다보니 

다시금 다듬어질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난이도

변화에 신경쓰지 마시고

기본에 충실하는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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