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채용 2020년 예상인원은 얼마나될까
이번 2019년 군무원 채용에 대한
모든일정이 합격자 발표와 함께
거진 종료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역대 최고 채용이라 할정도로
전체적으로 평소의 3~4베에 달하는 채용이
진행이 되면서 채용이 많지 않음에
목말라했던 군무원 수험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된게 사실이예요.
물론 직렬에 따라서 혹은 군기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할수밖에 없는
선발이 지속이 되었답니다.
평소 선발인원은 매년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 공채 경채
모두 다합해서 1천명가량의 채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2019 군무원 채용은 3,961명이나 되는
정말 입이 딱 벌어질정도의
채용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각 기관별로 보게 되면
국방부가 401명, 육군 2,514명,
공군 557명, 해군 509명이 였구요.
일단 이런 많은 군무원 채용이 있다보니
혹여나 다가오는 2020년 군무원 채용은
또 다시 확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수험생들도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애초에 그런걱정은 하지않으셔도
좋을것 같은게 애초에
이번 증원계획은 좀더 장기계획으로
잡혀 있기 때문이예요.
반짝 채용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그냥 단순 충원을 위한 채용이 아닌
국방개혁 2.0에 의해서
2022년까지 2만명 정도의 군무원을
보강하기로 이미 결정이 된 상황이기 때문이예요.
그 시작이 2019년이 였구요.
사실 그동안 원래 부사관의 업무인
전투분야가 아닌 다른 부가적인
사무업무나 기술업무를 부사관들이
맡아서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이 부분을 모두 군무원으로 대체하고
부사관은 전투업무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기위한것이 이번 군무원 채용이 늘어난
이유이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일단 올해 거의 4천명정도를
채용하게 되었고 남은
2020년, 2021년, 2022년도 계속해서
많은 선발이 될수밖에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만명 보강을 위해서는
내년 2020년에도 최소 올해 수준
혹은 좀더 많은 채용이 이어질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전체 규모는 4천명 + @ 가 될 가능성이 커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마시고
기회를 놓치지 않을수 있게
전력을 다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올해 군무원 채용에서
국방부만은 증원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는 딱히 국방부 근무자들의 경우
특별히 전투분야로 변경이 될
분들이 많지않은 터라
앞으로도 국방부 채용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은
적은 편이기는 해요.
다만 올해 시험에서도 보였듯이
상당수의 지원자들이
채용이 많은 다른 육.해.공군 쪽으로
분산이 됨으로 인해서 비교적
응시자수와 경쟁률이 대폭 줄어든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채용이 늘지않았다해서
무조건 국방부군무원 지원을
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쨌든 계속해서 유리한 상황이
지속되는만큼 확실한 준비와 대비로
기회를 내것으로 만들수있는 능력을
갖추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