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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의 기본 자세 뭘 갖춰야 할까

오토리버스 2020. 2. 21. 21:36




글을 쓰기위한 사람이 갖춰야 할 자세가 뭐가 있을까

일단 조금은 관심종자여야 한다.

그냥 혼자쓰고 자기만 보고 말려고 

글을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해 글을 쓰고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끌어내기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 대부분아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그렇기에 어느정도는 관심종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좀더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서

이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울고 웃고

할수 있게끔 할수있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과연 이 글을 쓴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하는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글을 잘쓰지는 못해도 

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한 글을 쓰게된다.



글을 꼭 잘써야만 하는건 아니다.

글자체는 잘써도 스토리가 재미없거나

그다지 공감가는 이야기들을 써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글 자체는 못쓰더라도

다른사람이 재밌어 하는 그런글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후자가 더욱 오래 길게 사랑받는 글쟁이가 된다.


그렇기에 조금은 관심종자가 되자.

다른 사람들에게 글을 통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는

그럼 사람이 되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많은 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다.

글쓰는 사람은 상상력이 좋아야하지만

모든걸 상상만으로 써내려가는 사람과

직접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가는 사람과는

완전히 깊이 자체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어서는 제대로 된 글이 나올수가 없다.

그렇기에 뭐든지 좋다,

다앙햔 경험들을 해나가자.







그리고 당연하지만 많이 읽어야한다.

모든 새로움은 처음에는 모방을 통해서 나온다.

모방을 하기위해서는 많이 봐야한다.

다른 사람들은 글을 어떻게 쓰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봐나가야만

자신도 글을 쓰다 막혔을때 해결책을

찾아나갈수가 있는것이다.


최대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자.

많이 읽으면 그 다양한 것들이 종합되어

새로운 나만의 글쓰기 방식이 탄생하게 된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것은 없다.

다양한 예전것들이 혼합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것 뿐이다.




마지막으로는 많이 써봐야 한다.

글도 많이 안써보고 잘쓰기를 바라는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라고 할수가 있다.

일단 하루에 몇자라도 쓰고 쓰고 또 꾸준하게 써보자

그러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실력이 늘어난다.

글쓰기 만큼 꾸준함이 필요한것도 없을거다.


아무리 글을 잘쓰던사람도 오랜기간 

글을 쓰지 않으면 쉽게 글쓰기 실력이 퇴보하게된다.

조금식 감각을 잃지않게 

휴식을 하는 와중에도 머라도 조금씩

써나가는게 좋다, 

그렇게 5년 10년이 지난다 생각해보자

자신의 글실력을 일취월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