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사 자격증 시험시작위해 파악해야할 내용들 따져봤어요
아직 확실한 시험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매년 그래왔기 때문에 올해도 보세사 자격증 시험은
7월에 시험이 실시될 가능성이 큰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시험공고를 기다리시면 안되고
미리 서둘러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매년 단한번밖에는 시험이 시행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만 최근 분위기를 봤을때
시험난이도는 점차 높아지는듯 하다보니
준비가 더욱 철저할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이를 확실히 알수있는게 보세사 합격률이 매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점 때문이예요.
최근 3년간의 보사세 자격증 합격률을 보면
2017년 응시 2565명중 합격 987명,
합격률 38.5%
2018년 응시 2902명중 합격 995명,
합격률 34.3%
2019년 응시 3120명, 합격 880명,
합격률 28.2% 였답니다.
응시자는 압도적으로 30대가 많은편인데
오히려 합격률 자체는 20대가 좀더 높은편인데요.
지난 2019년 20대 응시자는 751명이였으나
20대 합격률은 39.1%였고
30대 응시자는 1352명으로 거의 두명이였고
합격률은 23.8대%로
매년 1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네요.
보면 일단 응시자수는 매년 증가추세라
자격증 자체의 인기는 상승하고 있으나
그에 비해 합격률은 떨어지고 있다보니
합격자수도 하락세랍니다.
심지어 가장 최근인 2019년에는
800명대로 합격자수가 낮아지기도 했죠.
시험에 합격하기위해서는 총 과목 평균이
60점이 되어야 하는데 합격자들의 평균점수가
67.9점밖에 되지 않는 것만 보더라도
생각했던것보다 합격이 더욱
쉽지 않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현재 보세사 시험과목은 모두 다섯과목으로
수출입통관절차 / 보세구역관리
보세화물관리 / 자율관리 및 관세벌칙
수출입안전관리 인데요.
각 수출입통관절차는 관세법일반과 통관절차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이 출제가 되고있고,
보세구역관리는 보세구역 전반적인 부분,
보세화물관리는 화물관리에 대한 부분과,
수출입환적 화물관리, 보세운송부분,
관세법에 준하는 운수기관들에 대한 부분을
범위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자율관리 및 관세법칙은
전반적인 자율관리에 대한 부분과
자유무역지역제도 그리고 관세법에 준하는 조사와
처분과 관련된 내용을이 범위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수출입안전관리는
국경감시제도와 AEO가 출제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보세사 자격증 시험은 순수하게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는데
과목별로 25문항씩 출제가 되기 때문에
총 125문제나 됩니다.
또 시험은 쉬는 시간없이 135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는데요.
답안지 작성시간 10분을 제외하면
한문제당 1분씩 시간이 주어진다고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어요.
시험시간은 10시부터 시작되어서
12시 15분까지긴 한데
입실시간은 9시 30분이기에 미리
시험장에 들어가셔야 한답니다.
이 보사세 자격증 시험은 정보도 그리 많지않고
문제유형이라던지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도
쉽게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준비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부분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 공부하시게 되면 이런 막막함에
좀처럼 공부를 해나가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그럴경우에는 보세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기본적인 출제유형이나 문제 형태들을
확인해보다보면 그래도 완전한 막연함에서
벗어나실수는 있으실거예요.
물론 확실하게 답을 맞추기위해서는
본격적인 학습이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첫시작을 할수있는 용기는
얻으실수가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