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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난이도 2017년은 좀 다르다

오토리버스 2017. 3. 24. 17:24




이전까지의 사회복지직 문제는

솔직히 말해서 국가직9급이나 지방직에

비하면 조금 아랫단계였던게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정말 해볼만하던것도

사실이였고 실력이 중위권정도면

합격을 할수있을정도 였다.


그런도 올해 사회복지직 난이도가

심상치 않은듯 보인다.

얼마전 2017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이 있었고,

드러난 문제수준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어려운

문제 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어느정도 예측했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올해만큼은 이전시험과는

다를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기존 출제는 사회복지직만을 위한

자체 출제였다.

하지만 올해는 서울시는 서울시대로

개별적으로 시험이 치러지면서

서울시에서 출제를 했기때문이다.









알겠지만 서울시 시험은 

일반 지방직 시험보다 훨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그런 시험문제를 맞딱뜨릴수밖에 없는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은 

사실 적응이 잘안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아마도 지난 시험수준에

맞춰서 준비했다면

체감난이도는 훨씬 높게느꼈을거다.

아마도 영어같은 과목은

과락을 신경쓰는 분들도

꽤 많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미 지나간건 뒤로 하더라도

남은 지방직 사회복지직 난이도도

결코 만만치는 않을것 같다.


왜냐 국가직9급 시험과 같은날에

치러지면서 문제를 국가직문제로

그대로 사용할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난이도

상승이 예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국가직 문제들을 검토해보면서

대비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지난 문제들도 풀어보며 말이다.


대비를 조금이라도 한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시험당일에

확연하게 차이를 드러낼것이다.

그리고 결과로 이어질것이다.

아직은 시간은 조금 남아있기에

끝까지 물고 늘어져보자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