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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보호직 함께 준비해야 효율적이다

오토리버스 2018. 12. 28. 14:02




2019년이 이제 시작이되면서

정말 사회복지직 시험도 바짝 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본격적인 공채시험에 앞서서

서울시 추가시험이 벌써 원서접수가 끝이나고

2019년 2월 23일 1백명이 넘는 

인원을 선발하기로 결정이 되었죠.


여기에 지방직 사회복지직공무원
필기시험도 6월 15일에

이어서 치러질 예정이기 때문에

숨가쁜 일정이 계속 될수밖에 없죠.





최근들어 공무원 시험 개편이 계속되면서

사실 이전보다 사회복지직 수험생은

좀더 상황이 좋지않아지기도 했는데요.

이전에는 사회복지직 시험을보고

추가적으로 지방직 다른 직렬의

시험을 볼수있었기 때문이예요.


물론 과목선택에 대한 조절이 필요했지만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응시가

 가능했기 때문이였죠.

하지만 사회복지직 시험이

지방직시험내로 다시 편입됨으로 인해서

더이상은 지방직과 타직렬과 

중복응시는 불가능해지게 되었죠.






여기에 잠시 별도로 시험일정이 잡히면서

추가 응시가 가능했던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도

이번 2019년 부터 

기타 17개시도와 서울시 필기시험일을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더이상은 불가능해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오직 사회복지직 시험

하나에 올인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기도 했는데

이전을 생각하면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죠.





하지만 하나의 타개책이 있는데

사회복지직을 준비하시면서 국가직 9급보호직을

함께 준비하시는거예요.

일단 국가직 시험은 지방직보다 앞선

보통 4월에 필기시험이 있기에

(2019년은 4월 8일)

추가적인 응시가 가능하구요.

9급 보호직 시험과목에서도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준비가 용이하죠.


현재 사회복지직 시험과목은

필수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사회복지학개론,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과학,수학이구요.


9급보호직 시험과목은

필수과목은 동일하고

선택과목은 사회복지학개론, 형사소송법,

사회,수학, 과학. 행정학개론 이예요.





아무래도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이

대부분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하는 상황이다보니

타직렬 지원에 걸림돌이 되는게 현실인데요.


보호직공무원의 경우에는 

사회복지학개론이 국가직 과목에서 유일하게

추가되어 있어서

선택과목으로 남은 한과목을

행정학개론, 사회,과학,수학 중에서

선택하게 될경우 추가 응시가 

가능하게 된답니다.






그렇기에 그냥 국가직시험에서

사회복지직 직렬채용이 없다고해서

다른 나라 시험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사회복지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우에는

보호직 준비를 함께 해주시는게 

효율적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물론 과목이 같다보니 별다르게

따로 준비할것은 특별히 없지만

지방직 시험보다 조금 앞서 있기 때문에

조금 빠르게 준비하고

국가직 문제 유형에 대한 파악을 위해

많은 기존 문제들을 풀이해보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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