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사 자격증 출제기준 꼼꼼히 살펴보자
우리나라의 경우 산지가 국토의 2/3를
차지하는만큼 산림자원의 보호는
물론 경제적인 활용도 중요하죠.
사실 이런 부분들이 단순하게 관리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경영은 물론 공학적인 사전지식을 갖고있어여만
가능하다보니 이와 관련된
전문가를 키우기위해서 탄생한 제도가
산림기사 자격증 제도라 할수가 있을듯 해요.
일단 이 산림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기위해서는 어쨌든
기사 시험이다보니 응시자격이
지정되어 있어요.
4년제 임학과,산림자원학과 등과 같은
산림관련학과 졸업예정자 혹은 졸업거나
전문대 관련학과 졸업이후
2년이상 추가 경력을 쌓아야만 응시가능해요.
이 경우에는 만약 산림산업기사를 취득하게되면
1년만 경력을 쌓으시기만 해도됩니다.
물론 전혀 학위가 없다고 하더라도
경력이 뒷받침되게 되면 응시는 가능해요.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4년이상되거나
사전에 동일유사분야 기사를
취득하신분이라면 응시가 가능하구요.
혹은 산림기능사 취득이후에
관련 분야업무를 3년이상 하셨다면
시험에 응시를 하실수가 있어요.
이는 거의 대부분 기사 시험과
큰 차이가 없으니 혼란은 없으실듯 하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기준을 갖춘
비전공자분들도 많이 응시를 하시더라구요.
산림기사 자격증 필기시험은
여타 기사시험과 마찬가지로
모두 다섯과목을 시험으로 보게 되는데
1. 조림학
2. 산림보호학
3. 임업경영학
4. 임도공학
5. 사방공학
으로 갖춰져 있구요.
물론 개별적으로 보는것은 아니고
각 과목마다 20문제씩이 배정되어
총 100문제를 150분에 걸쳐서 보게되요.
2시간 30분이나되는 긴여정이죠.
산림기사 출제기준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임업종묘 부터 산림조성,
산림공학, 산림보호, 임상물생산에 이르는
전체적인 설계부터 사업을 경영하는
부분까지 걸쳐 있답니다.
좀더 구체적인 필기 출제기준은
아래표를 참고해주세요.
산림기사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절반정도는 기출내에서 다양하게 변형되어
출제가 되고 있다보니
우선적으로 기출을 통해서
출제빈도가 높은 유형과 계산공식들을
필터해내는게 필요해요.
다만 오로지 기출문제에만
매몰된 학습을 하게되면
실기시험에 포함된 필답형 주관식 문제들을
풀이하기가 어려워질수밖에 없는데요.
임업경영학과 임도공학, 사방공학은
그대로 내용이 실기 필답문제로
이어지기 떄문이죠.
결국 문제에서 답으로 이뤄지는
단순한 문제 풀이 방식이 아니라
철저하게 내용중심의 학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필기합격자중에서
실기 합격까지 이르는 분들은
또 다시 30~40% 정도밖에 안되고 있고
필기 기초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경우
작업형보다는 필답시험에서
발생된 문제로 인해서
불합격이 많이 나오다는점
주의하셔서 접근하신다면
합격 반드시 만드실수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