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2월 110명 뽑는다
2016명 천명을 넘게 뽑았던
기억이 있다보니 최근의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이 다소 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워낙 격차가 크기 때문이죠.
그나마 작년 2017년에는 상반기 5백여명,
하반기 167명을 추가로
뽑으면서 어느정도 인원을 유지하며
여전한 서울시의 사회복지직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 2018년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을 보게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는데요.
일반전형 182명, 저소득층 22명,
장애인전형 13명으로
총 217명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물론 다른 지방과 비교하면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긴 하지만
워낙 이전의 많은 채용이 생각나기 때문에
약간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죠.
일단 올해 시간관계상 이전처럼
추가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이
잡힐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대로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요.
갑작스럽게
2019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공고가
발표가 되면서 예상치 못한
시험을 맞이하게 되어버렸어요.
심지어 2019년 2월에 사회복지직
시험이 치러지게 된건데요.
사실 작년 발표로는 모든 서울시필기일정은
다른 지방직과 동일하게
진행된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그렇기에 이전처럼 6월에 당연히 시험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느닷없는 2월 시험으로 당황하신
수험생들도 적지 않으실듯해요.
하지만 안심하셔도 될것은
2019년 2월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은
어디까지나 정식 공채라기보다는
2018년의 추가시험의 성격이 강한데요.
실제로 이건 추가개념이고
이후에 정식 공채에서
사회복지직 채용이 정식적으로 있다하니
완전히 준비가 안됐던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해요.
발표된 2019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을
상세하게 보게되면
원서접수 18년 12월 14일,
필기시험 2월 23일
필기합격자발표 4월 2일이예요.
여기에 면접이 4월 22일부터 4월 30일
마지막 최종합격자발표일은 5월 8일에
예정이 되어 있죠.
어쨌든 정식 공채 필기시험이
보통 6월이기 때문에
그전에는 마무리가 되게 되네요.
일단 이번 2월 시험에서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총 110명인데요.
전형별로 보게되면 사회복지일반 9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11명이예요.
물론 평소보다는 적은인원이지만
추가시험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보면
지난 2018년 공채의
1/2 수준정도는 되기 때문에
적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네요.
아마도 생각치도 못한 시험이다보니
당황되는 분들도 있고
이번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노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대부분 추가시험이 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다소 높은 편이다보니
부담감이 있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결과가 비록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6월쯤 정식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공채시험이
예상되기 때문에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