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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직 1회 2회 시험통합 확정 극복방법은?

오토리버스 2020. 3. 31. 17:56



2019년 후반기에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

환호를 할수밖에 없었던게 예상치 못하게

상반기에 그것도 3월에 서울시 사회복지직 시험이

정식 6월 시험에 앞서서 한번더 

진행이 된다는 부분 때문이였어요.


이 1회 서울시공무원 시험에선

총 173명이나 채용을 하게 되었는데

일반전형 146명, 장애인 9명, 저소득층 18명으로

정식 시험이 아닌걸 감안해보면

꽤 많은 인원을 뽑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죠.




그렇게 3월 시험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이게 웬일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시험이 연기가 되어 버렸답니다.

사실 이게 처음에는 금방 끝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고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험연기공고를 통해서

그래도 4월내 시험을 시행한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보니 

다시한번 재차 추가 연기공고가 발표가 되었답니다.





이게 그런데 추가연기된 내용이

 다소 충격적일수가 있는게

이번 서울시 사회복지직 1회시험이 완전히

취소가 된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인데요.

시험일은 2회시험에 통합하고

선발인원도 합쳐버렸기 때문이예요.


정식 시험이었던 2회 시험일인 6월 13일에

1회시험 응시자들도 모두함께 시험을

보게 되어버린건데요.

어찌보면 현재로써는 끝이 보이지않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동안은 시험이

불가능한듯하고 일단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

2회시험과 함께 시험을 진행하게된것이죠.




그러다보니 이번 서울시 사회복지직

선발인원 또한 합쳐지게 되었는데

일반전형 1회146명, 2회 183명 합해서 329명

장애인전형 1회 9명, 2회 17명 합해서 26명,

저소득층전형 1회 18명, 2회 22명, 총 40명으로

진행이 되게 된답니다.


물론 이미 1회 원서접수는 진행되었기에

이후에 2회 원서접수까지 진행되면

그때서야 결합이 되어서 

2020 서울시 사회복지직 경쟁률 결과를

낼수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중복응시자들의 경우

한쪽을 포기할수밖에 없게 되었다는건데요.

현재 다른지방들과 서울시 6월 필기시험일은

같은날로 진행되어 시행이 되는데

3월에 시험이 있을때는 거주지제한이 없는

서울시 사회복지직에 많은 지방 수험생들이

응시를 위해 원서접수를 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6월로 미뤄지게 되면서 

필기시험일이 중복이 되어서 

지방거주 접수자들은 어느한쪽을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입니다.

사실 이건 해결책이 없고 

여러 경쟁률이나 분위기를 살피고 신중하게

결정을 하실수밖에 없을듯 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가장 큰 문제가

출제기관 변경과 관련된 문제인데요.

사실 2020년 서울시공무원 시험부터

출제처가 시 자체출제에서 인사혁신처로

변경이 되면서 지방직공무원과 같은 문제로

시험을 보게 되게 되었어요.


그런데 1회시험까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시 자체 출제문제를 사용한다고 했었죠.

그러다보니 다른 공무원 시험문제와

상당한 유형차이를 보이는 서울시 문제유형에 맞게

시험준비를 해왔을 분들이 

대부분이실건데요.

하지만 시험이 2회시험에 합쳐지면서

서울시가 아닌 인사혁신처 출제문제로

시험을 보게 되었답니다.






결국 지금까지 공부해오신 방법과는

다른 방식의 학습이 앞으로는 

필요할수밖에 없답니다.

물론 기본적인 이론적인 부분들은 

사실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출제되는 문제유형자체는 정말 많은

차이를 보이는게 서울시출제와 인사혁신처 출제문제라

남은 기간동안 문제유형 적응에

전력을 다하셔야 한답니다.


그렇기에 혹시라도 지금까지 

서울시 사회복지직 기출문제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앞으로는 지방직공무원 문제를 풀면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그렇게 적응 해나가신다면

충분히 흐름을 타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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