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설관리직 전기기설 기계시설직 2월 뽑는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기대해오던
공무원 직렬중 하나가 시설관리직이였는데요.
아무래도 과목수가 3과목밖에 안되다보니
부담도 적은 편이다보니
준비에 대한 부담도 적고 무엇보다
영어가 시험과목에 없다는 점 때문이였어요.
특히 서울시 시설관리직은 선발도
비교적 많은 편이고 거주지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관심도가 큰 편이였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 시설관리직에
전기시설직과 기계시설직이 추가로 생기고
내년 2020년 초에 이르게
선발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전의 서울시 시설관리직은 기술분야보단
관리운영직을 선발해왔는데요.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앞으로는 줄여나가서 없애는 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한다고 합니다.
대신에 전문적인 전기기설직과
기계시설직을 뽑는다는 계획인데요.
실제로 서울시 자체에서 수요는 많으나
담당할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계속해서 인력충원을 요구해왔고
신규로 채용을 하게 된것이죠.
일단 서울시 시설관리직의 신규 두직렬은
공고는 현재 나오지 않았지만
11월 경에는 나올것으로보이구요.
2020년 2월경에는 시험이 시행이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선발인원도 그동안 수요가 많았던지라
꽤 많은 채용이 이뤄질듯한데
약 180명에서 200명선 정도가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다만 이번 2020년 서울시 시설관리직 채용은
공개채용이 아닌 경력경쟁 채용방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응시자격이 제한이 되어 있어요.
자격증이 필요한 것인데
관련 자격증은 아래표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 자격증들은 필기시험전까지는
갖추지 못하더라도
면접 전까지는 갖춰야하므로 4~5월 이내에는
취득하셔야 활용이 가능합니다.
응시자격 자격증만 갖춰두신 상태라면
준비자체는 상당히 유리한 편인데
보통 서울시 시설관리직 공채 시험과목은
3과목으로 진행되지만
이번시험은 경채시험이기 때문에
2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부분때문이예요.
기계시설직은 한국사 기계일반,
전기시설직은 한국사 전기이론
단 두과목씩만 준비하면 됩니다.
공채시험과는 달리 국어가 제외되어있기에
확실하게 어느정도 단기준비도 가능한 편이죠.
일단 구체적인 공고는 조만간 발표되겠지만
2월이면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공고가 나오기만 기다리시기보다는
빠르게 계획을 세우시고
일단 시작하시는게 더 중요할듯 합니다.
혹시라도 이번 서울시 시설관리직
문제들에 대한 감이 오지않는다면
지난 서울시9급 과년도 문제에서
한국사와 전기이론, 기계일반 과목들의
출제내용들을 살펴보시면
같은 유형으로 출제가 될것이기에 참고가 되실테니
확인하시고 준비시작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