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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쓴다라는건 어떤의미일까
오토리버스
2017. 1. 6. 21:10
진지하게 작품을 만들기위해서
소설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그저 유희로 취미생활로
하나의 소설을 완성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 모든사람이
누군가 잃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나하나의 글을 완성하겠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던 소설은 그냥
글자를 연결한다는 단순한
의미로 생각하면 가볍다.
하지만 하나의 세상을 창조하는
창조적인 범위에서는
무척이나 무겁다.
세상의 창조라는 것은
사실 별다를게 없다.
우리가 사는세상도 어찌되었던
우연이든 아니면 의도적이든
창조된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의 개성이생기고,
서로 연결되어서 생활하게된다.
대화를하고 서로간의 영향받아서
살아가게 된다.
소설을 쓸때도 마찬가지다.
등장인물의 개성을 부여하고
대화하고 서로간에 연결시킨다.
그렇게 된 이후에는
사실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된다.
개성을 부여한 이후에는
사실 내가 쓴다라기보단
알아서 서로간에 등장인물이 연결되어서
자연스럽게 활동하게되고
글역시도 쓰여진다고 보면될것이다.
기본적 창조이후에는
알아서 소설속의 세상은
돌아가게 된다.
실상 또 하나의 현실세계라고도
할수가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소설로
세상을 창조할때는
책임감을 갖고 써나가야 한다.
창조주의 기분으로 말이다.
될때로 되라는 식은 좋지않다.
하나의 세상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