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해진 아이들의 교육문제 어떻게 변화할까
정말 심각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다.
현재 1주일정도 다시 개학이 연기가 되었는데
이게 그것으로 단지 끝날것 같지가 않다는 점이예요.
점차 다시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퍼지면 더 퍼졌지 사그라든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시급해진게 아이들의 교육문제인데요.
해결책이 쉽지않아보입니다.
물론 현재 온라인개학이다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로 교육측면에서는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가을학기 얘기도 나오곤 있지만
가을이라고 해서 뭔가 뾰족한 방법이
나오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놈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실상 백신이
나오지 않는한은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이제는 정말 장기적으로 봐야할것같아요.
단순히 1~2년안에 해결된 문제라고
볼수가 없다는 점이랍니다.
심지어 해결이 되고 백신이 나왔다고 해도
변이까지된다고 하니
정말 앞으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가 없다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겠죠.
결국 장기적으로 볼때 학교도
온라인교육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당연히 학원도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이 서서히 되지않을까
생각이 되고 있구요,
너무나 당연한게 오프라인 학원같은 경우
쉽게 버텨나갈수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몇달은 버텨도 이상태로 몇년을 버텨나갈수가
있을까 하면 상당히 회의적이죠.
물론 이건 단순히 교육분야 뿐 아니라
모든 부분이 마찬가지일듯해요.
업무자체도 상당부분이 재택 중심으로
재편이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모든 서비스 분야도 대면은 거의 힘들어지고
온라인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사회자체가 정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버리게 되었죠,
도대체 어디서 이런놈이 나타난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결국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시라면
온라인 학습 중심으로 교육의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의 활동범위 자체도 예전과는
같아질수가 없어질듯 합니다.
참 지금 한창때의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답답하고 심각한 문제이지만
생존을 위해서 적응하고 버텨나가는게
요구가 되는 시점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일단 온라인형 교육에 미리 적응하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