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럴만한 자격을 갖췄는가

누구나 태어나서 그냥 아무런 의미없이

살다가 가고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구나다 태어났을때는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뭔가 이룰수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세상에 쓰임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돌아오면

그다지 쓰임이 없는 사람이 되어있을때가 많다.

일단 뭔가 첫째는 내가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않거나

갖춰있지 않을때 이다.

이상은 큰것에 반해 현실은 너무작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쓰임에

사용되지 못한다.

그런일이 반복되다보면 내스스로가

계속해서 작아지게 되고

결국은 나는 쓰임이 없는 사람인가보다

라는생각으로 주저앉아버리게 되는거다

결국은 포기해버리게 된다.

둘째는 앞에서 말한것과 연결되는데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크게 쓰임을 생각할때다

나의 역량은 미천하지만

너무나 크게 목적을 잡아놓고 

달성하지 못해서 허둥되게 된다.

결국 스스로 부담감에 깔려서

그 어떤것도 해내지 못한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경우가 

아니라 할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경우 자신의 쓰임을

너무 과하게 잡지말고

가볍게 잡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게 중요하다.

안되는걸 되게하려니 될리 만무하다

될수있는것부터 해나가야하는것이다.

자신의 쓰임에 과욕을 부리면

그것또한 욕심이고 그건 사회에 보탬이 되는게아닌

사회의 부담이 될수밖에 없다.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해가 된다.

그런 부분들을 반드시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냥 생각으로만 하고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다.

스스로 그만한 그릇이 되게끔

계속해서 자신을 채찍질하고 

발전시켜나갈때 그만한 쓰임의 자격을

갖출수가 있게 된다.

그냥 마음만 갖는다고 될수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