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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험을 대비하든지 가산점을 가벼이 보지말자

오토리버스 2019. 6. 28. 07:34


공무원 시험이든 자격증 시험이든

혹은 취업시험이든 제일 중요한건 아무래도

필기시험 같은 본 시험일거예요.

일단 배점자체도 가장 높기도 하겠고

본시험에 통과해야만 다른 이후 

시험일정에 동참할수가 있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 합격 문앞에서

추락하게 만들기도 하고

또 의외의 합격을 만들어주는게

가산점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물론 국가유공자들과 같은 

취업지원대상자 가산점의 경우 

가산점 자체가 상당히 크기는 하지만

정작 임의로 자격을 갖출수는 없는 부분이다보니

이 부분은 대부분은 적용사항이 없으실거예요.


하지만 자격증이나 면허 혹은

특정 검정시험의 점수확보로 얻을수있는

가산점의 경우는 얘기가 다르죠.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얻을수 있으니까요.


예를들어서 공무원 시험만보더라도

워드프로세서나 이런걸 통해서

받을수 있는 가산점은 거의 사라진 상태지만

여전히 지방직같은 경우는

0.5~1%까지도 가산점을 받을수 있구요.


기술직의 경우에는 직렬에 맞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을시에는

3~5%의 가산점까지도 

받을수가 있답니다.

5%라고 하면 최대 25점까지도 

추가로 받을수 있는 가산점이기 때문에

정말 없는사람과 있는 사람의 차이는 크죠.




여기에 시험에 따라서는 토익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라던지

다양한 인증시험을 통해서도

각각 가산점을 추가로 받을수가 있어요.


워낙 요즘에는 실력이 다들 뛰어나시고

비등비등하다보니 정말 단 1~2점 차이정도로

합격이 판가름 나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보니 가산점을 무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깟 가산점 따위 한두문제 더 맞추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조금은 생각을 달리하실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한두문제를 더 맞춘다는 보장은

절대로 장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어쨌든 가산점 부분은 물론 추가준비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갖출수있는 점수이기 때문이죠.

물론 너무 시간이 촉박할때는

본시험에 집중하는게 좋을때도 있긴하지만...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하실수도 있는데

의외로 가산점의 중요성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렇게 한번 말씀드려본답니다.


일단 시험을 준비하실때는

후반이 아닌 학습 초반에 반드시

준비하시는것을 권해드리구요.

왜냐면 뒤늦게 가산점 준비한다고

정작 본시험 준비를 열심히 해야할때

겸해서 하다보면 이도저도 안되고

양쪽다 집중할수없는 불행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부시작 이전에

가산점부터 마련해두는게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