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군무원 선호도 왜 전보다 높아지는 걸까

 

 

사실 군대라는 곳이 남자들은 어쩔수없이

한번씩은 거쳐가야하는 곳이라 거부감이 덜해도

여성분들은 쉽게 접하기도 어렵고

익숙하지도 않을수밖에 없는게 사실인데요.

 

물론 그래도 나는 원래 군체질이다 하는 마음으로

애초부터 군무원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마도 대부분은 공시생으로 첫발을 디뎌

시작하시다가 여자군무원으로 방향을

전환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일단 한국사와 영어 검정시험을

준비해야하긴 하지만 그리 부담이

큰 편은 아니기도 하고,

일단 정식과목에서 영어가 제외되고

다해도 세과목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죠.

 

여기에 이번 2019년 부터 시작된

대규모 채용 또한 여자군무원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도전하시게 된 큰 이유기도 해요.

매년 전 군무원 선발인원이 1천명수준에서

4천명수준으로 뛰었고 앞으로 한동안은

전과 비교안될정도의 많은 선발이

이어지기로 확정된만큼 

확실하게 지원자분들이 많이 

늘어난것을 볼수가 있어요.

 

 

 

의외로 군무원 채용이 남녀 구분해서

채용을 하지않는다는점도 

또 하나의 이유가 될듯 한데요.

 

경찰이나 소방공무원 같은 경우도

남녀 구분채용을 하긴 하지만 

남자 여자군무원을 구분해서 채용하지 않는만큼

공정하게 실력만으로 합격여부를

판가름 지을수 있다는 점 때문도

많은 분들이 군무원 응시의 문을 

두드리게 되는 한가지 이유가 될듯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업무나 근무에 관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요.

아무래도 다른 공무원과는 다르게 

생소한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일단 근무지는 당연히 군부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도심지보다는 외곽 쪽이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

 

 

 

물론 대도시에 위치하고있는 사단급 부대에

발령날수도 있기는 하지만 

발령 부분은 어찌될지 알수가 없는 부분도 있긴하죠.

아무래도 여성군무원 분들의 비율이 높은 곳은

국방부군무원 이긴 한데

일단 합격선이 높은편이고요.

 

타 육군, 해군, 공군등도 예전보다

여자군무원의 비율이 많이 높아졌기에

여성비율을 생각해서 주저하실 필요는 없다고봐요.

사실 남성분들이 많으면 도움받을 일도

좀더 많은 편이기도하구요.

그리고 각부대별로 이미 여군 간부들이 있기 때문에

휴게실을 비롯한 여성편의시설등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훈련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자군무원도 훈련을 받느냐 하는 부분인데요.

물론 부대마다 다르긴 하지만 

하는곳이 많은 편인듯해요.

 

그렇다고 해서 일반 군인들처럼 빡새게

받는것은 아니고 인사, 군수, 재정 관련쪽에

속해서 훈련을 받게 되실거예요.

보통 분기에 한번정도 밖에는 되지않는답니다.

 

그외의 급여나 복지 이런 부분들은

군인이 아닌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다른 공무원들과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문제시 될 부분은 없으실 거예요.

오히려 여러 군시설이라던지 복지혜택을

추가로 받는 경우가 있으면 있지

더 적게 받는것은 절대 없으니까요.

 

 

 

 

물론 그래도 여자군무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으실수도 있고

걱정도 있으실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평생을 해야할 일이될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걱정이 클수밖에 없는데요.

 

구체적으로 임용후 근무지는 어떻게

배정이 되고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그리고 가장중요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등

아마도 혼자 정보를 얻는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런부분은 정말 오랫동안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해오신 군무원 수험 전문가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좀더 빠르게 답을 찾으실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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