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스토리

우체국계리직 시험 초시생이라면 꼭 체크할점

오토리버스 2020. 11. 3. 13:07




2021 우체국계리직 시험이 3월로

확정 발표가 되면서 이제 막 급하게 시작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일단 대략 3월 필기시험이 시행이 된다는

발표이외에 선발인원이나 구체적인 

2021년 우체국계리직 채용인원은 

1월 정식공고가 발표되어야만 알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 전에도 우체국계리직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아두고

체크해두면 좋은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착각할경우에는 응시조차

하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들도

있다보니 주의하실 필요도 있고말이죠.

특히 처음 시험을 보시는 초시생들은

더욱 더 깊이 알아두셔야 하구요.





일단 우체국계리직 시험과목은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일반입니다.

시겠지만 지난번 한국사 난이도 대참사(?)로

인해서 조금 골치가 아팠지만

올해 시험은 조금 다시 

안정이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만반의 준비는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항상 합격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게 컴퓨터일반인데

사실 이 과목을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

아시겠지만 컴퓨터관련 전공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독학은 불가능하니

강의를 빠르게 선택하셔서

공부를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는 상용한자가,

우편 및 금융상식에는 기초영어가 한두문제정도

항상 출제가 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서

준비해두셔야 하겠죠.




우체국계리직 시험일정은

시험공고가 1월중,

필기시험일이 3월중,

면접시험이 6월중,

최종합격자발표도 6월중에 될것으로

사전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원서접수는 1월에 곧바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커요.

왜냐하면 보통 원서접수는 필기시험일

두달전에 진행이 되게 되거든요.

원서접수의 경우 접수기간동안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게 되고요.

응시수수료는 작년까지는 5천원이였는데

이번시험에서도 유지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체국계리직 시험 응시자격은

모든 공무원 시험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이 되면

응시가 불가능 합니다.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기때문에 법없이 살아왔던 분들이라면

특별히 해당이 되는 부분은 없구요.


응시연령은 18세이상

학력이나 경력에 대해서는 어떠한 제한도

존재를 하지 않아요.



지난공고 거주지지역 제한 예시


다만 꼭 체크하셔야 하는게

우체국계리직 거주지제한이예요.

우체국계리직 시험은 각 지방우정청에서 채용을

하는거다보니 선발인원이 많다고해서

아무지역에나 응시하는건 불가능해요.


대부분 각 지역에 해당되는 지역과

부근에 거주하는 분들만 응시를 할수있는데

예를들어서 서울지방우정청계리직의 경우는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경기,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만이 응시를 할수가 있어요.

충청지방우정청의 경우는

대전, 세종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분들만 응시를 할수있구요.

그렇기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방우정청의

거주지역제한이 어떻게 되는지

미리 사전에 파악을 해두셔야 합니다.






우체국계리직 가산점의 경우는

현재는 자격증을 통한 가산점은 

모두 폐지가 된 상태구요.

오로지 취업지원대상자 혹은 의사상자 등만

최저 3%에서 최고 10% 까지

해당되는 단 하나만 적용을 할수가 있답니다.





이상 우체국계리직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지만시험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기출문제 풀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전반적인 출제유형이나 난이도등을

가늠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아직 구체적으로 풀이를 해보지 않으셨다면

이전 출제문제들을 꼭 집중해서

풀어보시고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공부를 진행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우체국계리직 기출문제 받고 철저대비하자(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