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무원 시험 6월 3천명대 뽑는다네요

최근 정말 무서우리만큼 공격적인

채용이 진행이되고있는 군무원 시험에서

역시나 단연 돋보이는것은 육군군무원 인데요.

원래도 가장많은 채용을 해왔지만

최근 증원이 되면서 정말 이전과 비교할수없는

어마어마한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번 2019년 육군군무원 시험을 통해서

선발된 인원만해도 

무려 2700명 가량인데요.

내년 2020년에는 더욱 선발이 많아질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이는 국방개혁 2.0에 따른 육군군무원 채용

계획안을 보면 확인이되는데요.

2019년 2700명을 시작으로

2020년 3800명,

2021년 3500명,

2022년 1200명,

2023년 1700명,

2024년 800명을 채용할 계획이기 때문이예요.

다가오는 2020년에는 무려 3천8백명으로

계획대로라면 정말 최다인원을

선발할것으로 보이는데

2021년에도 선발이 만만치 않을 예정이라

이번 2020년 시험준비에 임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안정적인 기분으로

준비에 임하실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서는 많기는 하지만

육군군무원 채용이 2022년부터는

확줄어 1천명대로 줄어들기 때문에

사실상 군무원 시험을 보시려고 한다면

필사적으로 다가오는 2020년 시험과

2021년 시험을 절대로 놓치셔서는 안될듯 해요.

이번 2019년 육군군무원 시험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채용을 하다보니

경쟁률도 확실히 크게 내려가고

많은 분들에게 합격의 기회가 돌아갔는데

다가오는 2020년 시험은 더욱 

큰 기대를 가져도 좋을것 같네요.

또 계획안에 따르면

2020년 육군군무원 시험일정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이 진행될것으로 보이는데요.

3월공고가 나오게되고

원서접수는 4월 중순경,

필기시험은 6월 중순이후 시행된다고하네요.

면접도 8월초에 진행이 되구요.

보시면 기존의 일정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전 일정을 참고해서 계획잡고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대로 진행하셔도 무방하실듯 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계획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정이 있을수도있고

예산안이 통과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 조정이 있을수는 있을듯 한데요.

그래도 약간 줄어들수는 있지만 

흐름자체가 있기 때문에

채용의 큰폭 감소는 없을것으로 생각되기에

힘내서 준비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 계속해서 공부해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승부는 12월 그리고 1월부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영어나 한국사나 검정시험도 

아직 갖춰두지 않으셨다면 그 부분도

꼭 미리 체크해보시구요.

지난 시험문제들도 풀이하시면서

본격적인 학습준비를 재설계해서

새해를 맞이해보시는것도 

좋은 방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과목수는 사실상 세과목이지만

난이도는 오히려 전보다 오른 상황이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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