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작되면 벌어질 일들
먼저 주택관리사 상대평가 시행이
되느냐 되지않느냐 더이상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이제는 확정이 되었고,
그에 따라서 어떻게 대비하느냐만이
남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시험도 마찬가지지만
큰 변화를 앞두고는 몇년간의 시간을
마련해주게 된다.
이는 주택관리사 시험도 마찬가지라
이공이공 2020년부터가 시작이고
19년까지가 마지막 기한이라 할수있겠다.
그럼 2020년부터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시작이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
그것부터 알아보게 되면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가 있다.
1. 합격자수가 줄어든다.
이는 이 제도의 취지를 보면 알수있다.
분명하게 이 개정법안이 발의될때
무분별하게 주택관리사 합격자가
불규칙적으로 나오고 있다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합격자수가 너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합격자수를 정해놓고
인원수를 맞추겠다는건데,
최소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보인다.
2, 공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는 1번하고 연계된다고 할수있다.
아무래도 합격자수가 줄어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위해
지금의 두배이상은 투자할수밖에 없고
좀더 세세한 내용들까지
다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준비기간이나
여러가지 노력이 몇배는
들어갈수밖에 없고
공부가 더 힘들어 질수밖에 없다.
3. 기존 주택관리사 취득자 입장에선 좋다.
아무래도 주택관리사 상대평가로 인해
계속해서 합격자가
줄어들게 되고 이 흐름이 지속된다면
전체 자격증 소지자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취업등에서 경쟁자가 줄어
자격증 가치가 상승될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이전 취득자에겐
오히려 득이 될 예정이다.
사실 제도 개정이유가 이게 젤크다.
4.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별방법이 없다.
2019년까지 무조건 목표를 세워서
합격하는 수밖에 없다.
바뀐뒤에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지는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올해시험은 지나갔기에
2018년, 2019년 두번의 시험이 남아있는데
단한번의 시험으로 꼭 완벽하게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내년 2018년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해야 그나마 불안하지 않게
준비할수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