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률 시험전 꼭 확인해보세요
언제시험이 오냐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벌써 1차시험이냐고 할정도로
시간이 빠른것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바로 다음주 7월 14일이면
주택관리사 시험의 가장 큰 고비인
1차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이 되요.
지금까지의 준비에
어느정도 만족하신 분들도 있고,
여전히 자신감이 붙지 않는
분들도 있으실거예요.
아무래도 1차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보니
걱정이 많은건 당연하다고도 생각되는데요.
예전부터도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2차는 그래도 높은편이나
1차 합격이 낮다보니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일단 1차를
뚫고보자는 식의 학습이 주가되고 있고
실제로 그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임이 증명되기도 했죠.
아무래도 1차과목인 민법은
워낙 기본이 되는 과목이기에
잘해놓으면 모든과목이 편해 질수밖에 없기에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하고
1차 공동주택시설개론은
2차의 관계법규와 내용이 이어져있으며
관리실무는 회계원리와도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1차를 넘지못하면
2차의 기회조차 없기에
우선 주택관리사 1차 합격이 우선시
될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도 일단
1차 우선학습이 좋다고 생각이 되요.
그럼 1차시험과 2차시험의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어느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걸까요?
실제로 보시면 그 갭은 좀더 큰데요.
가장 최근이였던 2016년과
2017년 결과만 보셔도
어느정도 흐름이 이해가 되실거예요.
먼저 2016년의 19회 시험의 경우
1차가 16.4% , 2차가 79% 정도였어요.
2017년 20회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1차 12.15%, 2차 75% 였구요.
회차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2016년 19회 |
1차시험 |
15,344명 |
2,516명 |
16.4% |
2차시험 |
2,873명 |
2,288명 |
79.64% |
|
2017년 20회 |
1차시험 |
16,587명 |
2,015명 |
12.15% |
2차시험 |
2,504명 |
1,894명 |
75.64% |
1차도 그렇지만 2차 합격률이
상당히 낮아진것을
숫자로도 바로 확인될 정도인데요.
사실 어느시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어느정도 합격자수를 조절하기위해
어느정도 예상치를 생각하면서
문제 난이도를 조절 하게 된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 응시자수는
1천명이 넘게 늘어나고 있어요.
아무래도 2년뒤 상대평가로
바뀌기전에 시험을 보려는 분들이
몰려들기 때문인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에 따라서 난이도를
약간 높여서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낮추고 합격인원을 조정하고 있는것이
체감될정도라고 할수있겠네요.
아마도 금년 뿐아니라
내년 2019년 주택관리사 시험까지도
응시자수는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기에
약간 높은 난이도 기조는
내년까지도 계속해서 이어갈것으로 보여요.
어느정도 감안하셔서
준비하셨으면 좋겠네요.
직접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힘든과정이다보니 재수는 물론
삼수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은게
주택관리사 시험의 현실이예요.
아무래도 일하시면서 준비하시다보니
공부시간도 넉넉하지 않고
집중도 쉽지 않다보니
대체로 준비기간이 늘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대부분 과목이
지문도 그렇고 문제도 그렇고
기존 기출문제에서 빈출되고 있기도하고
유형패턴도 상당히 유사한 편이예요.
그렇기에 이론학습도 시간투자하셔서
단단히 하시고
문제풀이는 기출 중심으로 해나가신다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해나가실수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