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받고 최신경향성 체크하기

얼마전 국가직 시험일정이 발표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2019년 시험의 개막을

알린듯 한데요.

아마도 조만간 2019 지방직공무원 시험일정도

발표가 되면서 지방직 수험생들도

다시한번 긴장감에 휩쌓이실듯 하네요.

일단 저는 이번 2018년이 모두

가버리기전에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필히 풀이해보시고 총정리를 하신후에

새출발을 하실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과목별로 최근 분위기가 변하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어찌보면 큰 거대한 흐름이라고나할까요?

먼저 국어는 오히려 수능에 근접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모습이예요.

이는 지난 국가직9급 국어에서도

느낄수 있던 부분이였는데 

어휘, 문법, 한자와 같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높은 난이도를 보여왔던 내용들은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그와는 반대로 비문학을 필두로 

독해가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모습이죠.

같은 독해긴 하지만 문학 부분은 

지엽인 문제들도 출제되지 않기에

그리 힘든 부분은 없었어요.

하지만 비문학의 지문양이 증가하기도했고

뭔가 외워서 단숨에 풀수있는 문제가아닌

확실하게 지문을 읽고 

그안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뤘어요.

이런 문제들은 풀이시간을

늘려버리게 되다보니 

이전보다 앞으로는 시간적 압박에

부딪히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답니다.

아마도 최근 몇년간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연속해서 풀어보시다보면

확실하게 그 흐름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영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예전과 같은 그런 치열한 분위기는

느끼지 못하실듯 한데요.

 독해에서 전보다 지문이

길어진것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난이도는 하향되어가는 

분위기를 보여주었어요.

물론 그래도 이전 지방직9급 영어 난이도와

큰 차이는 없는 수준이였죠.

전체적인 문법,어휘, 생활영어, 독해 비율은

4:4:2:10 이였습니다.

한국사는 아마도 이번 지방직 과목중에

가장 많은 난이도 하락을 보인

과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는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뿐 아니라

올해 국가직 이후에

치러진 시험들의 문제를 풀어보면

대부분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두가지로 볼수있을것 같은데

첫번째는 국가직9급 한국사 난이도가

오르면서 문제가 되었던것 때문에

그 이후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진것과

두번째는 혹시라도 이후에 발생될

검정시험으로의 전환이전에

불필요한 난이도 상승을 억제하는 

측면때문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렇기에 일단은 국어를 제외하고는

한동안은 난이도가 지금보다

급상승되는 일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영어, 국어 모두 

독해가 앞으로도 합격의 키를

쥐게 될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양 조절이 필요할듯 하네요.

일단 지방직 응시를 위해서는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는 필히 풀면서

최신경향을 확인해야하겠지만

그외에 국가직 및 기타 여러 공무원시험문제를

통합적으로 풀어보신다면

전체 흐름까지도 확인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지방직공무원 기출문제 및 국가직 문제 6년분 받자(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