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2급 실기 세부학습 이런방식도 있어요
사실상 직업상담사2급 시험의 가장 고비는
직업상담사2급 실기 시험이라고 할수가 있죠.
필기는 그래도 객관식 시험이라
어떻게든 비벼볼수도 있기도 하고
최소한 찍기라도 할수가 있지만
실기시험인 직업상담실무는 주관식이고
서술해야하는 문제도 있는 만큼
적당히 알아서는 풀이자체가 불가능해요.
그러다보니 직업상담사2급 실기 합격률은
최근 40%대로 그래도 예전보다는
약간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쉽지않음을 보여주고 있죠.
일단 그렇다고해서 직업상담실무 시험이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출제가 되는것은 아니예요.
일단 필기시험을 기반으로한 내용이 출제되는데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의 주가되서
이 두과목에서 70%가 출제가되고
직업정보론과 노동시장론 두과목에서
30%가 출제가 된답니다.
단 노동관계법규에서는 출제가 되지않고
총 문항수는 18~20문항 내외 정도가 된답니다.
이 직업상담사2급 실기가 준비도 그렇고
시험도 다소 어려운 이유는
기본적인 상담심리관련 학자와 그들의
이론들도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구체적은 상담시 내담자에게
상황에 따라 활용할 검사와 분석방법 등을
단답형으로 적거나 서술해야하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기 떄문인데요.
서술문제의 경우 정확히 개념이 잡혀있지않고
확실한 근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정확한 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예요.
사실상 1차 필기시험처럼
대충 눈치로 문제를 풀이할수는 없다는거죠,
일단 직업상담사2급 실기에서 출제되는
직업상담학 부분의 경우는
직업심리학보다는 약간 수월하게 출제가
되는 편인데요.
개별학자의 이론들을 그냥 머리로만
아는게 아니라 직접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것처럼
말로 내뱉어보는 연습을 하시면
금새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체감하실거예요.
직업심리학의 경우는 일반적인
mbti나 mmpi 하위요소등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하셔야 하구요.
일반 심리학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직업' 심리학이기 떄문에
진로와 연관된 심리학 이론들도
많이 출제가 됨을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일단 무조건 암기로 접근하지마시고
암기가 6이라면 이해는 4정도
생각하시고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직업정보론 파트는 최근 기출에서
많이 출제가 되지 않고 유사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고
반드시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하구요.
다른과목들보다는 가장 마지막에
공부를 시작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직업상담사2급 실기 노동시장론 파트는
아무래도 다른 과목들과는
성격을 달리하기 때문에
많이 출제되지 않는것에 비해서는
체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편이예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않고
그냥 암기로 때우려할경우에는 어렵고
심지어 계산문제도 출제가 되기도 해서
개념적인 이해도 수반되어야 합니다.
다만 계산문제는 높은 난이도의 문제보다는
많은 문제들이 과년도 문제에서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