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방해 원인 1위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그래도 뭔가 음악을 듣고
공부를 하거나 그런 경우는 많았다.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쨌든 공부를 하면서 중간중간 멈춰서
음악에 잠깐 집중하다가 다시 공부를하고
이런식으로 진행을 해왔던것 같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정말 상황이 변화한것 같다.
수시로 볼수밖에 없는 구조다.
옆에두면 시간본다고 잠깐 봤다가
나도모르게 인터넷보고 잠깐 유튜브를 보고있고
카톡와서 잠깐보다가 또 이것저것
한참을 붙들고 있게된다.
그러다보니 집중력을 흐트러지고 방해받게된다.
그러다보니 요즘 집중력방해 원인 1위는
다른것도 아닌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주변이 시끄러운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모두가 스마트폰 중독에 가까운
상황이기 때문에 옆에 폰을 두는한
계속해서 5분이 멀다하고
볼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집중력방해에서
어떻게 벗어날수가 있을까?
사실 그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스마트폰을 멀리 놓거나 숨겨놓고
공부를 하는것이다.
그냥 안보겠다고 마음먹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해봐야 아무소용이 없다.
백이면백 무의식적으로 한번보게되고
한번보면 두번세번을 쉽게 보게된다.
그러다보면 결국 아무의미가 없는것이다.
그렇기에 아예 눈에 안보이는곳에
멀리 전원을 꺼놓고 보관하고
방에 들어와서 공부하는게 최선이다.
그렇게 되면 일부러 멀리가서 전원을
켜고 봐야하는 번거로움 떄문에
조금이나마 유혹에서 벗어날수가 있게된다.
물론 중증의 중독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버텨내지 못할것이다.
공부보다는 그게 먼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기회에 자신의 중독정도를
확인할겸 한번 그렇게 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무언가에 집중한다는것도 사실습관이다.
그 습관이 무너지고 자꾸 중간중간
흐름을 끊게 되면 결국 계속해서 집중할수없고
의지가 약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 유혹을 느껴도
허벅지 꽉 꼬집고 버터나가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렇게 어느정도 장기간 버텨낸다면
그 이후부터는 그런 스마트폰의 방해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수가 있게 된다.
그때는 이겨낼수있는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인식하고 버텨보자 그것이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