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10월 31일 치러진다
정말 힘겨웠던 작년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의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다보니
2019년 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의 마음도
상당히 무거우실수밖에 없으셨을듯 해요.
항상 어렵기는 했어도 최근에 나름 안정화된
출제로 어느정도 대비가
되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2차시험을 중심으로 지엽적인 출제들이 되다보니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는 실제 합격자수 감소로 이어지게되어
수많은 제수생들을 양산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지난 시험의 난이도가
높았던 탓인지 매년 끝없이 증가하던
응시자수가 이번 2019년에는 하락하여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이번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이
진행되면서 문제도 이전수준정도로
되돌아오기도 했고
확실하게 2차시험의 경우에는
합격선도 상승하여 나름 무난했던
한해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시험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될지가 가장 크게 수험생들이
생각하실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매년 국가자격시험일정이라는게
거의 고정화 되어있었고
유사한 시기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번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이전과는 약간 다른 시기에
시험이 시행되게 되었는데요.
한주정도 더 늦춰졌기 때문이예요.
지금까지 일정은 10월 넷째주 토요일에
날짜가 잡혀서 시험이
시행이 되어왔어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내년 시험은
10월 24일 토요일로 예상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셨을거예요.
하지만 2020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10월 31일 토요일로 한주더 늦춰졌답니다.
구체적인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착오가 없으셨으면 해요.
자세한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보면
원서접수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험일 10월 31일 토요일,
합격자발표 12월 2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험일도 그렇지만
합격자발표도 항상 11월이였지만
12월까지 늦춰진것을 알수가 있답니다.
물론 한주밖에 차이가 나지않기에
24일로 생각하고 준비하셨더라도
크게 문제가 생길정도는 아니실거라 생각되고요.
오히려 줄어든게 아니라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늘어난것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올해 시험은 안정적인 출제를 보였지만
난이도가 높아진 이유인
많은 응시자수와 합격자수는 여전히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비는 하셔야 할듯해요.
난이도가 크게 낮아질 가능성은 없어도
높아질 가능성은 그래도 있는 편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