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국어 변화흐름 캐치하자
사실 그 어떤것보다도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는게 공무원 시험이였는데요.
특히 난이도에 있어서도
거의 그래왔던것 같아요.
유형이라던지 출제범위등도
그리 큰 변화는 없던게 사실이죠.
하지만 요즘 보면 정말 매년 달라지는
흐름에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좀더 장기적으로는 과목전체가
개편이 될 가능성도 높지만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과목별로 난이도도 들쑥날쑥 되거나
출제비중들도 달라지는듯 싶어요.
특히 9급공무원 국어의 변화가
크게 눈에 띄는데요.
지금까지 국어하면 실용국어 부분들
어휘문법, 한자등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들에서 점수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독해의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독서량과
시간관리만 제대로 훈련이 되어있다면
큰 어려움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역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낌새는 2018년 국가직 국어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일단 독해에서도 비문학이
치고 올라오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문법이나 한자문제들은 1~2문제씩
여기에 같은 독해도 약간 문제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비문학 파트는 오히려 문제 분량이 늘어났어요.
그것도 두문제에서 일곱문제까지
크게 늘어났죠.
모든 파트가 줄어들어든게
다 비문학으로 쏠린건데요.
특히 실용국어 부분들은
문항수만 줄어든게 아니라
최근 보면 대체로 기출중심의 출제나
유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심지어 한자관련 문제들도
그런측면을 보이고 있구요.
그렇기에 일단은 기출 중심의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구요.
9급공무원 국어 문학은
문항수가 줄기는 했지만
고전문학 만큼은 한번정도
따로 정리하실 필요가 있는게
사실 일반 현대문학은 하려고 하면
너무나 폭넓지만 고전문학은
사실 출제되는 범위가
거의 정해져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한번 제대로 정리해두게 되면
왠만해서는 틀리지 않아요.
9급공무원 국어에서 비문학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것은
벼락치기식 학습을 통한 암기능력을
평가하기보다는
평소부터 얼마나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에
능숙한지를 평가하기위함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그럼 방법이 없느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충분한 기간적 여유를 두고
꾸준하게 독서량을 늘리는게
좋은 방법이예요.
최소한 기출들에 나오고 있는
작품이나 글들이라도 원본을 찾아보고
집중해서 읽어나가는게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리고 국가직,지방직과 같은
9급공무원 국어 문제 뿐 아니라
7급문제를 비롯해서 다른
비문학 문제들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감을 잃지않도록 꾸준히 풀어나가는게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예요.
모든 언어과목이 그렇지만
국어만큼 꾸준함이 가장 효과적인
과목도 없다고 생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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