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일반행정공무원 준비 & 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

사실 예전에 9급일반행정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할 당시에는 별다른 고민이 없었어요.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다섯과목이 그냥 지정되어 있었고

다른 사람들도 준비하는 과목이

동일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따질게 없었죠.

오로지 나오는 점수만으로 확인하면 됐구요.

그렇지만 2013년부터

행정학개론과 행정법총론이 선택과목이

되어버리게 되었고

수학, 과학,사회 까지 신규 선택과목으로

들어오게 됨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셈법이 복잡해지게 되었답니다.

이는 조정점수의 둥장 때문인데요.

9급일반행정공무원 뿐 아니라 여러 행정계열 직렬의 경우

선택과목은 받은 점수가 그냥 그대로 

적용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예요.

원점수로 환산되는 점수가 있는데

이게 조정점수죠.

그런데 뭐 일일이 다 그 계산법을 생각하면서

선택하시는 경우는 드물듯 하구요.

가장 관심도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되

여러과목이 있다면 좀더 조정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큰 과목 선택이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일단 현재 9급일반행정직 선택과목에서

가장 조정점수가 높은것은 과학이고

이건 거의 매년 유지가 되고 있는데요.

동일점수라고 했을경우

다른 과목보다 점수가 5점 점수 가량이

평균적으로 높은 편이예요.

가장 조정점수가 낮은 과목은 수학이구요.

다만 과목간 점수 차이가 많아야 5점가량 

적게는 1~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에

단순히 조정점수가 높다고 해서

과학을 선택하고 수학을 기피하거나

그런것은 올바른 방향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분들은 많지 않으실거예요.

사실 과학이나 수학 같은 9급일반행정공무원 과목이

어느정도 기초가 있고 자신만 있다면

준비과정도 좀더 단축시킬수 있고,

실제 시험장에서도 풀이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장점도 분명히 있어요.

다만 기초가 없는상태에서 준비하기엔

특히 문과 성향인 분들은 

준비가 너무나 어려운 편이고

기초부터 시작해서 준비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밖에 없기에

확실하게 자신이 없는 이상은

다른 기본적인 법과목이나

사회를 선택하는게 좀더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사항들은 실제 출제된

문제들을 과목별로 풀어보시면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오리라 생각되는데

한가지 생각해야할 점은 

수험예상 기간을 오랜기간 잡고 계신지

아니면 어쨌든 한 2년안에는

무조건 되든 안되든 승부를 보실 생각인지

여부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아요.

이는 2022년부터 9급일반행정공무원 과목이

개편이 되는것으로 이미

확정지어졌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그리고 현재까지도

선택의 고민을 하게 만드는 

선택과목제도가 폐지가 되어버리고

5과목 고정된 과목으로 시험이 실시가 되기 때문이예요.

현재 2022년부터 시행되기로 확정이된 

9급일반행정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으로

실제 업무에 있어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수학,과학,사회는 완전히 과목에서 

제외가 되어버리게 되었는데요. 

뭔가 과목이 새로추가되거나

변경된것은 아니고 따져보게 되면

2013년 이전으로 되돌아간것에

불과하다고 볼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을

선택하지 않고 준비하셨던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체감되는 변화가 

크게 느껴질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쨌든 2년안에 

완전히 승부를 보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은

크게 다가올 변화에 큰 신경을

쓰실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요.

이미 선택과목 공부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이제와서 뒤바꾸는것도 비효율적이구요.

어쨌든 2년은 남아있으니 말이죠.

그렇지만 시험준비가 2022년이후까지

가게될 가능성이 높거나

조금 불안하신 분들은 필히 선택과목을

시작부터 행정학개론과 행정법총론으로

선택해서 공부하시는게 옳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개편이 된다하더라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거나 다름없으니까요.

9급일반행정공무원 과년도 출제문제 받고 풀어봐요[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