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베이킹재료 한번에 샀어요

빵을 만들어먹을까 하고 고민하다

한번에 싸그리 재료들을 

구매하는김에 다 사봤어요.

한동안 빵만드는데는 어려움이

없을것 같은 양을 구매했네요.

사실 고지저탄 다이어트하면서

빵을 못먹는게 참 곤욕이였거든요.

이건 쿨링그리드라고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빵굽고 식히는 용도인거 같은데

일단은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이건 코코아분말인데요.

총 15그램짜리 용량이예요.

그냥 우리가 통상 아닌 코코아 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순도 100%랍니다.

이것이것 역시 빵하면

빼놓을수 없는 베이킹파우다인데요.

빵을 부풀부풀해주는데는

제격이라고 할수가 있죠.

이건  LCHF 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간식인 피칸이예요.

지방이 풍부해서 더욱 좋은 

바로 그 견과이죠,

빵에 아몬드와 함께 넣어주시면

최고의 맛을 낼수있을거예요.

조금은 밍밍 할수도 있는 빵에

향긋한 향내를 내게해줄 바닐라 에센스도

하나 사두었답니다.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이게 가장중요한 아몬드가루예요.

밀가루대신 전체적인 빵을

구성할 분말이죠.

실제로 쫄깃함은 덜하지만,

빵특유의 느낌은 이

아몬드가루로도 충분히

살릴수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슬라이스랍니다.

피칸과 함께 고명(?)으로

올려줄 녀석이죠.

무려 100그램짜리를 구매했어요.

상당히 양이 많더라구요.

빵과 빵틀에 버터를 예쁘게 

발라줄 베이킹 블러쉬랍니다.

감미료는 이미 스테비아로 준비했고

천연버터도 충분하게 준비해서

이제 든든하답니다.

이제 빵만 만들어보면 될것같아요.

앞으로 틈틈히 베이킹되면

하나씩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