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스토리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 2021년 레벨 수준

 

지난 4월 17일 2021 9급국가직공무원 시험이
시행이 되었는데요.
워낙 최근 몇년동안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오르락 내리락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이 되다보니 이번 2021년 시험도
다소 걱정이 될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나마 지난 2020년 시험이 안정적인 난이도로
시행이 되다보니 조금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으셨을듯 해요.

실제 시험이 시행이 되고나서 
많은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시고 나서
전반적으로 튀는 과목없는 무난한 
안정적인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문제를 풀어보면 물론
작년보다 어려워진 과목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는
안정화 되었다고
봐도 될정도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국가직9급 영어의 경우에는 
최근에 계속 비교적 쉽게 출제가 되고있고
이번 2021년의 경우도 작년보다 더 약간
쉽게 출제된 느낌인데요.

기본적으로 어휘와 문법은 주요 어휘 문법과
기출어휘 문법을 결코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기 때문에
성실하게 공부하셨던 분들이라면
문법과 어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분들은
없으셨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가장 관건은 최근계속 그랬지만
영어 독해였는데요.
최근 점차 길어지고 있어서 걱정이 컸던
지문이 작년보다 약간 줄어들면서
시간적인 부분에서 좀더 여유가 생겼고
체감적 난이도도 내려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만 요지문항 대신에 심경을 묻는 문항이
출제가 되었다는 점이 이전과 
다른 부분인데 최근에는 매년 자주 출제되지
않는 유형의 독해 문제들도 
다수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경험할수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할듯 합니다.


국어 역시 이번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를
무난하게 느끼게 하는데
큰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인 출제비중 자체는 변화가 없었고,
유형 부분에 있어서도 특별히
신유형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유형분석과 지문분석이
잘 되셨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셨을듯 합니다.

다만 고전문학이나 한자와 같은 부분들은
다소 난이도가 높았는데 
이 부분은 정말 장기적으로 하나하나
실력을 쌓지않으면 힘든 부분이기에
꾸준하게 해나가셔야 합니다.
특히 비문학 부분도 크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꾸준한 
비문학 문제풀이가 되지 않았다면 시간관리나
풀이 자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절대 단기적인 관점으로 
공부를 하셔서는 안됩니다.

한국사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 중 
의외로 높은 난이도를 보인게 한국사였는데요.
최근 한국사는 공무원 시험에서
직렬이나 시험을 막론하고 가장 쉽게
출제가 되던 과목입니다.

그런데 이번 2021년 국가직공무원 시험에서는
최근들어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였어요.
기본적인 출제유형은 자료형 문제가 16문제,
일반 문답형 4문제로 출제 유형은
이전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요.
대체적으로 난이도 中 수준의 문제가
대부분이었던 가운데 
최근에 볼수없었던 난이도 上 수준의
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한국사1


난이도 상의 문제는 기존에 
공무원 시험에서는 보기 어려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유형의 문제가
출제가 되었는데 최근 대체되는 직렬이나
시험들도 많은 만큼 앞으로 이런 유형의
문제들이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국가직공무원 시험 난이도는
실제 기출문제를 확인해보시면
더욱 확실하게 아실수가 있으실겁니다.
아무리 얘기를 듣더라도 
직접 한번 풀어보시는것만 
못한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국가직공무원 기출문제 최근분 전 직렬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