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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서울시간호직공무원 경쟁률 합격컷 3년간 종합


요몇년 많은직렬들의 채용이 전보다

늘어나기는 했지만 가장 눈에 띄는 직렬을

역시나 서울시간호직공무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한동안은 소수직렬이라고 할수있을 정도의

십여명 정도의 채용이 지속되어온데다

거주지제한이 없는 서울시공무원 시험이기에

경쟁률도 너무높고 합격의 길이

너무나 험난한 직렬중 하나였는데요.


뭐 보지않아도 일백대일 이상의 경쟁률은

당연하다고 생각될 정도였고

그러다보니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

시험이기도 했죠.






하지만 2018년 시험부터는 같은 시험이

맞냐고 할정도로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난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십여명 뽑던게 갑자기 충격적으로 늘어나

96명을 채용하게 되었어요.


보통 선발인원이 늘어나게 되면

지원자수도 늘어나는게 보통이지만

응시자격이 있는데다가

서울시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도 

아무나 갑자기 할수있는

과목이 아니다보니 

지원자수도 거의 비슷하게 유지가 되면서

백대일이 넘던게 27대1로 말그대로

경쟁률이 추락하고 말았답니다.






이런 흐름은 2019년을 거쳐서

2020 서울시간호직공무원 시험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예요.

심지어 2019년에는 두번이나 시험이 있었는데

첫번째 1회시험에서는

82명을 선발했고 출원인원은 2천7백2명으로

경쟁률은 33대1 밖에 되지 않았어요.


두번째 2회 시험은 더욱 채용이 급격하게 늘어나

209명을 뽑기도 했는데

이때는 209명을 뽑는데 

2천6백56명이 출원하면서 

역대 최저치인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죠.

정말 몇년전만하더라도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이번 2020 서울시간호직공무원 시험의 경우는

원래는 2019년 처럼 두번으로 나눠서

시험이 시행을 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한번에 합해서 시행이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무려 채용인원이 301명이나 되었어요.

계속해서 채용인원 증가가 갱신이 되고있죠.


올해 경쟁률은 301명 채용에

3846명이 지원하면서 

12.8대1이 되었는데요.

작년 2회차 시험과 동일한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었답니다.





사실상 대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시간호직공무원 채용 상황에서

그렇다면 서울시간호직공무원 합격선은 어땠을까요.


예전 서울시간호직 합격컷을 보면

항상 90점 이상이였어요.

워낙 경쟁률이 높기도 했고 채용이 

적다보니 그랬는데

2017년엔 90점, 2018년엔 91점이였죠.






하지만 채용이 크게 증가한 2019년부터보면

1회 시험이 80.5점, 2회시험이 81점으로

거의 10점정도 하락한것을 알수가 있어요.

확실하게 채용이 늘어난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 상태죠.

물론 이번 2020년의 경우 87.67점으로

다소 높은 점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일단 상황이 안좋았다기보단

난이도에서 전과 차이가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일단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간호직공무원 인력이 더욱 필요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런 많은 채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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