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직공무원 현황 & 준비 공부방법

최근 정말 눈에 띄게 많아진 선발로 인해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고요.
물론 서울시 필기시험일과 
지방직 공채 필기시험일이 합쳐지면서
중복응시는 못하게 되었지만
서울시 채용인원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타지방 수험생들도 한 번쯤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된 건데요.

다만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시험과목이
국어, 영어 등, 한국사가 없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단 생물이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 간호직공무원 경채를 제외하고는
동시에 준비하기가 부담이
크다는 단점으로 인해서 수험생들은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일단 이번
2021년 서울시 8급간호직 채용인원은
 292명으로 엄청나게 늘어났는데요.
이로 인해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경쟁률은
292명 선발에 3532명이 지원하면서
1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한때 거의 100대 1 이상의 수준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낮은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최근 코로나 19 상황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많은 선발은 계속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공부방법은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 걸까요?

먼저 간호관리학은 이론적인 부분보단
실제 업무와 연관성이 큰 과목이기에
단순한 이론적 암기보다는 
좀 더 실무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간호관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하고
업무의 표준화, 그동안의 발달과정,
조직의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 등과
여러 간호학과 관련된 학자들에 대한
부분들도 별도의 정리가 필요해요.

 

생물의 경우는 아무래도 간호 전공자들도
가장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 과목인데요.
무조건 반복학습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반복학습을 통해서 3회 이상 회독하고
각 파트별로 노트화해서 개념 부분들을
정리해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기출 풀이가 중요한데
생물이라는 과목이 단순이 이론만
달달 암기한다고 해서 실제 문제에
적용이 쉽지 않다 보니 이전 출제되었던
다양한 기출문제들을 풀이하면서
실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을 해나가셔야 합니다.

지역사회간호학은 범위가 넓은 편이고
기본적인 보건교육부분부터 
의료 전달체계와 보장제도 부분이 
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넓은 학습 범위로 인해서 힘들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존의 빈출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기에 어느 정도 이론학습이 다져지면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출제되는 선택지와 지문들을 확실하게
익혀나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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