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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공군군무원 경쟁률 직렬별 전체 하락 상황보기

작년이었던 2020년 공군군무원 채용은
정말 절망이라고 할정도로 적은 채용이
진행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엄청나게 대실망을 하셨던게 사실인데요.
국방부와 육군군무원 채용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채용이
급감하면서 공군군무원 경쟁률까지
다시 급상승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2022년까지 많은 채용이 계속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채용이 폭락하다보니 
공군군무원은 예외인가 하는 불안함이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다행히 2021 공군군무원 채용 발표가 되면서
그런 불안감은 싹 사라지게 되었어요.
지난 2020년 채용인원은
231명이였으나 그 인원보다 132명이 늘어난
363명이었어요.

특히 주요 직렬들의 선발인원들도
전반적으로 늘어나면서
확실하게 숨통이 트인 느낌이었어요.

 


일반행정직 7급도 9명이 늘어난 12명이었고

일행직 9급은 17명에서 44명으로
크게 늘어난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고요.
특히 공군군무원 전산직의 경우
7급도 15명이나 뽑게 되었고
9급의 경우도 29명이나 늘어난
40명을 뽑게 되었답니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직렬별
채용인원이 늘어난 경우가 많다 보니
2021 공군군무원 경쟁률은
크게 하락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상당수 직렬이 대폭
공군군무원 경쟁률이 하락한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일단 작년 선발인원 감소로
다시 100대 1을 넘어서고 128대 1까지 상승한
행정직 9급의 경우
44명 선발에 1894명이 지원하면서
43대 1로 거의 1/3 수준으로 내려왔고요.

행정직 7급의 경우도 29대 1에서
17.1대 1로 하락하게 되었어요.
군수직의 경우는 작년보다 43명 정도
늘어나서 인원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60대 1에서 30.8대 1로 감소했어요.

 

 

특이한 것은 전체적으로 채용도 늘어났지만
각 직렬별로 지원자수도 줄어들면서
공군 군무원 경쟁률이 예상보다
더 크게 하락을 했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올해는 육군 군무원 채용이
워낙 압도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육군 쪽으로 상당수 수험생들이
분산이 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기관별 중복응시가 금지가 된 부분도
상당히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어쨌든 일단 전보다 채용이나
경쟁률 부분에서 유리한 부분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죠.

 


어쨌든 이렇게 분위기가 좋을 때는
절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박차를 가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배수의 진을 치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지난 출제 부분들 만큼은
정말 풀어보고 완벽하게 체크해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최후의 그 순간까지 긴장을 놓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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