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무원 경쟁률 직렬별 결과

아마 최근의 엄청난 대규모 증원은

잘알고 계실거예요.

그래도 지난 2019년보다 육군이나 공군은 채용이

확 줄어들어버린 상황이나

육군군무원 채용만은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2020 육군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015명인데 이중 공개채용

7급이 258, 9급이 2,195명으로

정말 예전에는 상상할수 없을 만큼의 

많은 인원수임을 알수가 있어요.

물론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 줄어들었긴 하지만요.

특히 9급행정직과 군수직의 경우는

안그래도 증원된 이후로 

채용증가가 눈에 띌정도인데

올해 2020년도 계속해서 크게 늘어나면서

해당 시험의 지원자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이어지고 있는것을 볼수있는데요.

물론 다른직렬들도 전반적으로 

채용이 증가늘어났는데요.

다만 안타까운 점은 그만큼 지원자수도

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생각만큼의 육군군무원 경쟁률 하락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였어요.

9급 기준으로 보게 되면

행정직은 올해 채용인원이 4백명이나 되었는데요.

접수인원만 1만 3천명이 넘으면서

경쟁률은 32.8:1이 되었어요.

사실 작년에 채용은 190명이였지만

접수자수는 5천명 수준이였거든요.

 

하지만 올해 채용은 크게 늘었지만 그에 따라서

지원자수가 거의 3배수준으로 늘다보니

육군군무원 경쟁률 행정직은 

작년 28대1에서 32.8대1로 오히려

증가한것을 알수가 있었어요.

이는 7급도 마찬가지여서 

7급행정직 군무원 경쟁률도

선발인원이 많이 늘어났지만 경쟁률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는 8:1이였어요.

이외의 육군군무원 경쟁률 직렬별 결과를 보게되면

7급군무원은 군수직 5.1대1,

병리직 16대1, 의무기록직 20대1, 

물리분석작 18대1, 행정직 7.2대1,

치무직 21대1. 전산직 3.6대1,

토목직 22대1, 방사선직 15대1,

수사직 38.4대1, 군사정보직 6.3대1, 통신직 10대1

9급군무원은 전산직 11.8대1,

재활치료직 33.8대1, 용접직 14.5대1,

의공직 8.4대1, 전기직 23.5대1, 병리직 23.2대1

금속직 26.5대1, 총포직 4.4대1, 지도직 4.3대1,

차량직 4.6대1, 전자직 6.8대1, 유도무기 4.2대1

탄약직 5.5대1, 항공기관 14.4대1, 통신직 4.9대1,

시설직 4.3대1, 항공지원직 9대1, 건축직 44대1

의무기록직 46대1, 군수직 16.8대1, 사서직 70대1,

방사선직 36대1, 일반기계직 27.8대1, 영상직 7.3대1,

기체직 10대1, 전차직 2.8대1, 수사직 61.5대1,

군사정보직 22.7대1, 치무직 27.8대1, 행정직 32.8대1

화학분석직 26.9대1, 항공보기직 22대1

일단 2020년 육군군무원 경쟁률은

이런 결과가 나왔구요.

올해도 육군에 대부분의 채용인원이 집중되었고

내년에는 총 군무원 채용인원이 5천명을

넘길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보도 더욱 풍성한 채용이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에 빠른 준비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시는 바대로 2022년 군무원 시험까지만

이런 대규모 채용이 지속될 예정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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