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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9급법원직공무원 과목 개별점수 & 커트라인



2020년 상반기에 있던 공무원 시험들은

모두 코로나19의 유탄을 맞고 전부 시험연기가

되고 말았었는데요.

다행히도 9급법원직공무원 시험의 경우

코로나가 확산되기 이전인 2월 22일에 시험이

시행이 되면서 정상적으로 시험이

시행되고 일정도 진행이 되었답니다.


다만 올해 2020년 9급법원직공무원 채용상황은

그리 좋지만은 못했는데요.

최근계속해서 채용이 늘어나 2019년에는

법원사무직이 350명까지 선발이 늘어나고

등기사무직도 27명까지 채용이 늘면서

만족할만한 수준이였지만

2020년 채용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이번 2020년 9급법원직공무원 선발인원은

법원사무직 183, 등기사무직 22명으로

등기사무직은 생각보다 많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법원사무직의 경우

선발이 급락하면서 수험생들의

실망감이 상당히 컸던듯 합니다.


이런 채용감소는 너무나 당연하게

9급법원직공무원 경쟁률 상승으로도 이어졌는데

법원사무직 경쟁률은 34.6대1로

20대1 범위를 넘어서지 않던 경쟁률이

30대1이상으로 뛰어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여기에 덩달아서 등기사무직 경쟁률도

오르는 모습이였는데

작년 2019년 15대1이였던 것이

올해 34.9대1로 크게 올랐답니다.

사실 선발인원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유달리 지원자가 늘어난 영향이 크네요.


이로인해서 9급법원직공무원 커트라인의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법원사무직은 78점에서 84점으로

등기사무직 65점에서 71.5점으로

크게 오르기도 했답니다.






그렇다면 9급법원직공무원 과목별 점수는

어떤 차이를 보였을까요?

일단 합격자들의 평균 과목별 점수는

이런 영향들로 전체적으로 상승된 모습이였어요.

물론 문제 난이도도 약간 쉽게

출제가 된 감이 있었구요.


일단 지난해 합격자 평균점수가 81점이였는데

올해는 86.91점으로 크게 상승했구요.

각 과목별 점수는 아래의 표와 같아요.

특히 국어 점수차이가 컸는데

70점대 초반점수에서 84점으로

10점이상 크게 올랐고

헌법의 경우도 10점이상 상승했어요.





등기사무직 점수도 헌법이 마찬가지로

10점이상 상승하며 86점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도 다 점수가 올랐구요.


다만 영어만 거의 비슷하게 점수가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러다보니 총 평균점수도 78.65점으로

작년보다 8점이 올랐답니다.






일단 지난 9급법원직공무원 과목 들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하락을 하면서

점수역시 전체적으로 상승되었지만

다가오는 2021년 시험은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 난이도가 낮아지다보니 

더이상은 9급법원직 과목별 난이도를 

낮추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예요.

다시 조정을 통해서 난이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는

해두셔야 할 듯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금년 문제 뿐 아니라

최근 5~6년간의 출제문제는 꼭 풀어보시면서

시험에 대비하셔야 할듯 하네요.




9급법원직공무원 최근 과년도 출제분제 모두받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