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사 최근경향 제대로 따져 볼게요

2022년 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될 예정인 경찰한국사 이지만

아직 다가오는 2020년 2회시험과 

내년 2021년 1회 2회 경찰시험까지는 

조정점수제가 유지가 되는한은 

여전히 영어와 함께 합격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과목이기도 한데요.

그러다보니 지금 당장은 어쨌든 최선을

다해야하는 과목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최근경향이 어떨지

흐름을 살펴보는게 중요해요.

어쨌든 최근 흐름이 개편전까지는

변함없이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니까요.

일단 이번 2020 경찰한국사 문제를 풀어보면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아주 쉽게

출제가 된 편은 아니였어요.

무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지엽적이거나

신유형 문제들이 몇문제 존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외의 문제들은 

공부방식에 따라서는 체감 난이도가

완전히 차이가 클수밖에 없었을듯 한데요.

이는 대다수의 문제가 기존의 

경찰 한국사 기출문제에서 상당히 많이

출제가 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대로 나온 문제보다는 재조합해서 

나온 문제가 많았지만 그래도 몇문제를

빼놓고는 대부분 기출차용 문제였어요.

그러다보니 공부를 기출분석을 통한

내용탐구로 파고들었던 분들에게는

고득점이 충분히 가능했을 듯 해요.

반면 기출문제 분석에 다소 

소홀하셨던 분이라면 상당히 고전하셨을듯 합니다.

일단 출제 영역은 정치사 12문제, 문화사 4문제,

사회사1문제, 경제사 2문제 였는데요.

대체로 전근대사 위주로 출제가 되었어요.

근현대사 6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근대사 문제였거든요.

다만 문제들을 보게 되면

정치사 문제들은 대체로 수월한 반면에

문화사가 많은 문제가 출제되진 않지만

변별력높은 문제가 집중되고 있음을 알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공부할때도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기에

공부가 쉽지않은데 그럼에도 문화사에서

점수차가 나는 경우가 많기에

문화사 공부에 만전을 기해야할듯 합니다.

특히 경찰한국사 기출에 출제되는

문화사 문제들은 정말 완벽하게 익히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지엽성이 큰 문제들은

사실상 찍어서 맞으면 좋지만

공부해서 풀이한다는게 거의 힘들기에

그 동안 기출에서 나왔던 문제들이나마

반드시 익혀서 맞춰야만 하기 때문이예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기출분석을 하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맞추는 문제를 

나는 틀리게 되면 사실상 경쟁에서

뒤로 밀릴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최근 경찰한국사 난이도를 봤을때

합격을 위해서는 90점 이상이 되어야

안정권이라고 생각이기 때문에

지엽적인 문제 몇문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만점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진도는 강의로 끝마치시되

최근 분위기처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깊이있게 들어가신다면

큰 어려움없이 고득점 가능하실거예요.

경찰 한국사 기출문제 받고 경향파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