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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 2021년 우정청별 채용인원

 

언제나 여러가지 예상과 예측이 난무하는
2021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미 사전에 3월에 시험이 시행된다는
발표가 있기는 했지만
구체적은 날짜와 특히 채용인원이
발표가 되지 않다보니 과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낼수밖에 없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드디어 
2021년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이
전격적으로 발표가 되게 되었는데요.
이번 발표는 약간 의외인 점도 있었는데
어떤 부분을 통해서 그런점을
확인할수있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2021년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 부터
살펴보게 되면 
원서접수기간이 2월 2일 화요일부터
2월 5일 금요일까지로 확정되었고
필기시험은 3월 20일 토요일에 시행됩니다.
이후 합격자발표가 4월 27일이고요.

면접이 5월 29일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합격자발표는
6월 4일에 있을 예정이예요.
어느정도 예상한데로
3월 말경에 시험이 시행이 되게 되네요.

 



사실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은 이미
3월이라고 공개된바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별다를 부분은 없던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선발인원 양상은
전과는 조금 다른게 특징인데요.

이전에는 대부분 선발인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여왔어요.
물론 수도권에 인구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지방 계리직 수험생 입장에서는
약간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2021 계리직시험은
상당히 분산이 된 느낌이예요.

 


일단 서울과 경인지방우정청
계리직 채용인원을 보게 되면
일반전형 기준으로 
서울 43명, 경인 39명이였어요.
서울도 20명이나 줄기는 했지만 
문제는 경인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무려 109명에서 39명으로
대폭락을 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이게 이외 지방의 
계리직 수험생들에게는 호재로
작용을 하게 되었답니다.
거의 대부분의 지방우정청들이
지난 2019년보다 채용이 모두
늘어나기 때문이예요.



일반전형기준으로 보면

충청 53명, 경인 39명, 강원 25명,
전남 48명, 전북 15명, 경북 36명,
부산 34명, 제주 7명을 선발하게 된건데요.

제주만 5명이 줄어들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2019년 계리직 시험보다
모두 증원이 되었답니다.
특히 충청의 경우는 약 3배가
늘어나기도 했고
부산, 강원 등의 경우도 2배가량 증가했죠.
그러다보니 지난해보다는 조금
아쉬웠던 지방분들은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고
반면 서울과 경인 수험생들분들은
마음이 무거워질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제 계리직 시험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필기시험일까지도 그렇게
여유가 있는편인데다가
확정적으로 채용인원까지 발표가 되었기에
이제는 다른부분에 대한 고민들은
버리고 오로지 공부에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시한번정도 지난 과년도 문제들을
풀어보고 실력점검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계획을
세워나가면 남은 기간
원활하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마시고
끝까지 완주해나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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