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사라는 과목은 단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암기 없이는 공부가 불가능한
과목임은 사실이고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만
9급공무원 한국사는 그냥 무작정
암기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게 사실이죠.
왜냐하면 적당히 맞는다고 되는게 아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맞아야만
합격할 수가 있는 철저한
경쟁구조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처음 시작부터
어느 정도는 기초적인 내용과
분위기를 알고 시작해야만
효율적 공부가 가능하고
나아가서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한국사 시험과는 다르게
9급공무원 한국사의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첫 번째로는 정치사에서 주로 출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총 20문제 중에 정치사가 10문제 이상이
항상 출제가 되고 있고
그다음 문화사가 5문제 가량이 출제됩니다.
나머지 사회사나 경제사는 몇 문제
출제가 되고 있지 않고요.
그렇기에 당연히 정치사 위주로
준비를 하는 게 대부분이고
그렇게 해야만 점수를 낼 수가 있어요.
사실 정치 부분은 왕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어서
내용상으로도 왕을 중심으로 한
시대적 상황이나 정책 그리고 업적 등이
주를 이뤄서 출제가 된다고 보시면 되기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어느 정도 점수 확보를 하실 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정치사만 붙잡고 있다가는
낭패를 볼 수가 있는 게
최근에 정치사 문제들이 쉬운 편이지만
정작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문화사에서 출제가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9급공무원 한국사 문제 유형은
거의 대부분 사료 자료 제시형으로 출제되는데
그러다 보니 문화제라던지 여러 유적 등이
사진 등의 자료들로 출제가 되는
경향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파악하고 그런 자료나 유적들에 대한
시대상황에 대한 부분까지 어느 정도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만 어느 정도 자주 나오는 주제들은
정해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익히고
점차 확장에서 자료들을 익혀나가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학습 해나가 실수 있으실 거예요.
일단 9급공무원 한국사는 최근에
대체로 쉬운 난이도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대체로 점수가 잘 나오는데
기초에 더 충실해야 합니다.
쉽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초 내용과
기존에 출제되는 내용이 주로 출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부분들이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고
중심이 되는 내용들인지를
파악하기가 어려우실 거예요.
마침 그런 분들을 위해서
9급공무원 한국사 공부를
기초 단계부터 확실하게 다져 나갈 수 있는
생기초 한국사 강의를 보실 수 있게
그것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각 시대별로 내용들의 핵심 내용들만
선별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들을
확실하게 파악하실 수가 있으실 거예요.
이런 부분만 일단 검토돼도 앞으로 공부가
더욱 수월해지기 때문에
꼭 보신 후 제대로 공부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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