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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계리직 한국사 준비방법 완전정리



사실 그 동안 계리직 시험에서는

워낙 컴퓨터일반의 난이도가 엄청나다보니

그래도 친숙한 계리직 한국사는 

중요도에서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이였어요.

그래도 전혀 공부를 안해왔던게 아니기에

어떻게든 비빌수는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지난 2019 계리직 한국사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인해서 

수험생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만들었답니다.





과연 9급공무원 한국사가 맞냐고 할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고 기존 7급보다도

더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죠.

그러다보니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는

비난들도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의외의 과목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서 

실제 계리직 합격선이 대부분

50점대로 폭락하기도 할정도여서

다음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절이 

될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은 상태이지만

어느정도 높은 난이도를 가정한

준비가 필요할듯 하네요.





일단 최근 계리직 한국사 뿐 아니라

대부분의 공무원시험에서 보면

하나하나 개별적인것을 달달 외우는것보다

흐름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요.

처음 공부할시에는 큰흐름을 중심으로

공부해나가면서 핵심사항을 외우셔야 해요.


아무리 흐름이 중요하다고 해도

전혀 외우지 않고는 한국사라는 과목의

실력을 올리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흐름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적절히 믹스되어야만 시너지가 발생이되요.






두달여 정도는 그런식으로 기본서와

강의를 완독해서 흐름을 잡고난후

여기서 그냥 끝내지 마시고

시험전까지 계속 반복회독을 해나가셔야 해요.

워낙 내용이 많고 흐름순으로 이해하기에는

반복회독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떄문이죠.


그러면서 2회독부터는 단순히 진도만

나가시는게 아니라 문제풀이도

병행하시면서 진행을 하셔야 한답니다.

기본서와 강의를 들으면서는

서브노트를 만들어가시고

문제풀이를 하시면서는 오답노트를 만들며

틀리는 문제들은 꼭 정리해두세요.





그러면서 계리직 한국사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가셔야 하는데요.

지난 2019년 시험에서 느낄수 있던건

단순히 기존 계리직 빈출문제 뿐 아니라

다른 직렬들의 한국사 문제에서도

많은 부분을 따서 출제가 되었어요. 


그렇기에 좀더 확장해서 

다른 9급 한국사 기출문제 뿐아니라

더나아가 지난 시험의 난이도 상승이 있었기에 

조금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도

가능한 7급 문제들까지 풀이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기출 풀이를 통해서 꼭 틀린문제와

약한 부분들을 필터하시고

최종 시험일 까지 집중보완해나가신다면

반드시 시험당일 그에 대한 보답을

받으실수가 있으실거예요.


분위기를 보면 2021 계리직공무원 시험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커보이는 상황이기에

절대 시작시기는 늦추지 마시고

빠른 시일내에 준비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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