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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국회직8급 경쟁률 합격선 및 올해 결과 통계



2020년 공무원 시험은 코로나19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었는데요.

특시 올해 상반기에 필기시험이 예정되어있던

대부분의 시험이 6월이후로 연기가 되었어요.

이는 2020 국회직8급 시험일정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요.  


당초 4월 25일로 예정되어있는 필기시험이

6월 이후로 한차례 연기되더니

결국 6월 6일로 확정되어 시험이

시험이 시행이되었답니다.






시험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선발인원에대한

변경도 있었는데 

당초 일반 21명에 장애 2명을 선발하기로

예정이되었었으니

3명을 더 늘려서 일반 24명, 장애 2명으로

증원이 되기도 했답니다.


한명의 채용이 아쉬운 수험생 입장에서는

무척 반길만한 소식이였음은 분명합니다.

안그래도 항상 높은 경쟁률로

걱정이 많을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일단 원서접수는 앞서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공식적인

국회직8급 경쟁률은 23명에 맞춰서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데요.


행정일반 경쟁률은 선발인원 21명에

4550명이 접수하면서 217대1로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행정 장애 경쟁률은 2명 채용에 112명이

지원하면서 56대1이였습니다.





종합 경쟁률로 보면 23명 채용에

4662명이 지원하며 203대1의

상당한 경쟁률을 보였죠.


일단 지난해보다 지원자수가 줄다보니

국회직8급 경쟁률은 여전히 높긴 하지만

작년보다 낮아진것을 볼수 있는데

증원된 2명을 포함하면 실제 경쟁률은

좀더 낮아질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는게 응시율은 

2019년 39%보다 오른 43% 였다는 점이예요.






그렇다면 이번 2020 국회직8급 합격선은

몇점으로 확정되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행정 71.33점,

장애전형 52점이였답니다.


지난해 일반전형 70점, 장애전형 48.67점보단

오르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음을 알수가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전과는 다른 상당히 높은

난이도기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이전엔 70점대 중반이상의 합격선이

나오던것이 최근들어 70점대초반으로

급격히 낮아진것을 확인할수가 있네요.




참고로 응시자 1935명중의

상당수인 1218명이 50점 미만이여서

얼마나 국회직8급 시험의 벽이

높음을 다시한번 실감을 할수가 있었답니다.

최근의 높은 난이도 기조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었을듯 하구요.


어쨌든 어떤식으로 국회직8급 시험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시험 유형은 또 어땠을지는

이번 출제문제를 풀어보시면서

확인하시고 앞으로의 대비책도

마련해나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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