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시험 측면에서보면 대장급 직렬은
단연 9급일반행정직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사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렬이다보니 언제나 경쟁률과 합격컷은
최고 수치를 매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여성분들의 선호도는 압도적이죠.
특히나 선택과목제가 시작이 된이후
9급일반행정직 과목은 응시의
마스터키라고도 불리우기도 했는데요.
행정학개론 사회 과목을 선택하게 되면
웬만한 직렬 지원시 모두 통용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이런 흐름도 이제 다가오는
2020년부터는 끊기게 되었어요.
물론 그래도 여전히 가장 확장성에서는
가장큰 직렬이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응시인원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직렬을 바꿔서 지원하는것은
쉽지 않았졌기 때문이기 때문이예요.
과연 9급일반행정직 과목 개편이
어떤식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파장이 어떻기에 그런걸까요.
일단 지금의 9급일반행정직 과목은
필수 국어, 영어,한국사,
선택과목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수학,과학, 사회 중 선택2 인데요.
현재 대부분의 행정계열 직렬들이
선택과목중에 행정학개론(혹은 행정법)과
나머지 고교과목(수학, 과학, 사회)를
선택하게 될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직렬에
응시가 가능한 상황이예요.
기본적으로 완전히 시험과목이 같은
일반행정 계열인 우정사업본부, 경찰행정직등과
같은 직렬을 제외하더라도 직무상
선택과목이 약간 차이가 있는
교육행정직, 교정직,심지어 검찰사무직,
통계직, 관세직, 세무직등 까지도
행정학과 나머지 고교과목은 동일해서
응시가 가능하게 되어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국가직9급은 채용상황을보고
다른 직렬을 선택하기도하고
지방직은 9급일반행정직을
선택하는 경우가 빈번했어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았고요.
그런데 2022년 9급일반행정직 과목 개편이
되게 되었는데요.
개편자체는 심플한데 기존 선택과목이
모두 사라지고 직무과목만 남게되었죠.
이는 다른 직렬들도 마찬가지인데
9급일반행정직 과목의 경우에는
국어, 영어,한국사,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
이렇게 과목이 확정되었답니다.
그렇기에 기존에 응시가능했던 교행직이나.
세무직 등과 같은 전문직렬은
이제는 더이상 응시가 불가능해지게 되었어요.
그렇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미리 되어야 해요.
물론 이게 9급일반행정직 과목 개편은
2022년부터 시작이 되기에
일단 2021년 1년은 지금방식으로
지속이 되게 되는데요.
신규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그냥 전처럼
준비하시면 안되요.
확실하게 내가 지원할 직렬을 선택해서
2022년 개편될 과목에 맞춰서
미리 대비를 하셔야 해요.
물론 단방에 합격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 그게 꼭 사람뜻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확실히 지원할 직렬을
선택해서 응시하고 사회나 기타 고교과목에 대한
선택은 피하셔야 해요.
혹시라도 2021년 시험에서 불합격할경우
지금까지 공부한게 있기 때문에
직렬 뒤늦게 직렬변경시 새로운 과목을
공부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특히 고교과목들은 완전히 쓸모가
없어져 버리게 되니 말이죠.
이런 부분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서
앞으로의 계획 엇나가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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