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률 주목해야 할점들

이제 며칠뒤면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전격적으로 시행이 되게 되는데요.

아직 어떻게 시험이 시행이 될지는 알수없지만

올해 매년 계속되었던 지원자수 증가가

올해도 계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아마도 난이도 상승도 예상이되고

쉽지않은 시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본격적인 시험에 앞서서

최근 공인중개사 합격률을 살펴보면서

흐름을 파악해보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한번 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매년 거의

일정한 수준을 보여왔어요.

대부분 1차시험의 경우 20% 중반정도

2차시험은 약간 더 높아서

20%대 중반이후 높게는 30%대도

나오고는 했죠.

표면적으로는 공인중개사 2차 합격률이

높다고 볼수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1차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분들의 합격률이

그 정도라는 것에서 

어찌보면 2차 시험이 더 합격이

힘들다고도 생각이 들수도 있을듯도 하죠.

아무래도 부동산공법이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최근의 공인중개사 합격률 분위기는

많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예요.

일단 지난 2018년 결과를 보더라도 

1차 합격률이 21.08%로 내려가고

심지어 2차 합격률은 21.02%로 크게

내려앉았기 때문이였어요.

사실 조금씩은 변화가 있어도 단번에

그렇게 10퍼센트 정도가 확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경우라고 할수있는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죠.

실제로 시험 난이도도 무척 높았었어요.

물론 다음 2019년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차 합격률은 큰차이가 없이 21%였으나

2차 합격률은 지난 시험 난이도를 상승시켜서

욕도많이 먹고 부담이 되어서 인지

생각보다더 쉽게 출제가 되면서 36.6%의

전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어요.

사실 약간 난이도 조절에 실패를

하기는 했지만 최근 시험을보면 

어느정도 주최측의 속내를 알수가 있었죠.

최근 응시자수가 너무 많이 늘면서

사실 합격률을 조절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이르른건 사실이예요.

응시자수는 계속 늘어나는데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계속 늘어나게되면

합격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밖에 없거든요.

거의 6~7년새 합격자수가

거의 3배수에 가깝게 늘어났어요.

안그래도 공인중개사가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걸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다시 되돌리기는 했지만

이런 분위기나 흐름을 볼때 앞으로

어느정도 공인중개사 난이도 상승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수가 있을듯 하구요.

그래도 진정이 되지않으면 

공인중개사 상대평가제 시행이라는

특단의 조치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전보다 더 굳건한 마음으로

준비해나가실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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