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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국가직 교육행정 최근결과 돌이켜 보면 이랬다




아무래도 국가직 교육행정과 지방직 교육행정의

업무 차이도 그렇고 여러가지 차이점이

많이있다보니 대부분인 지방직 교육행정직을

준비하면서 국가직 교육행정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국가직 교육행정 경쟁률이나 합격선이

국가직에서도 가장 높은 편이긴 하지만

지방직보다 국가직을 선호해서라기보단

국가직이 선발인원이 많은 편은 아니고

전국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몰려들어

시험을 보다보니 다소 그런편인게 사실이죠.




어쨌든 그렇다라도 확실하게 시험을

보실생각이라고 한다면 

최근의 국가직 교육행정 경쟁률이나

합격선등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보시면 알겠지만 

국가직 교육행정 커트라인이나 합격선 모두

항상 국가직9급에서 1위 2위를 다툴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답니다.






2019년 국가직 교육행정 경쟁률을 먼저 살펴보면

일반전형이 60명 선발에 10292명이 지원하며

171.5대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일반행정직 전국일반 경쟁률이

114대1이였는데 훨씬 높은 경쟁률을 보였죠.

역시나 전직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였어요.


꼭 국가직 합격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지방직 시험을 준비했던 실력을

한번더 활용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지방직 수험생들이

대거 몰릴수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이런 결과가 매년 발생이 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합격선도 항상 최고수준인데

2019년 합격선 점수를 보게되면

409.44 점이였답니다.

역시나 일반행정 전국일반 합격컷인 407.37점보다

좀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어요.


특히 2019년 국가직9급 시험 난이도는

평균보다도 상당히 쉽게 출제가 되며

크게 점수가 상승이 되었었는데요.

워낙 요 몇년간 난이도와 점수가

널뛰기를 하다보니 다소 

혼란스러운면이 있었죠.






그렇다면 2020 국가직 교육행정 경쟁률과

합격선은 어땠을까요?

경쟁률은 52명 선발에 11641명이 지원하며

223.9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선발인원이 줄어든데다가 

지원자수까지 늘어나면서 

경쟁률도 껑충 뛰게 되었어요.






커트라인의 경우401.47점을 기록했는데요.

역시나 일반행정직 전국일반 점수인

397.06점보다 높아서 

여전히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일단 2019년 보다는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전체적으로 2020년

합격선 점수는 내려가는 모습이였어요.

어느정도 갈팡질팡하던 시험난이도가 

안정되었다는 평가가 많기도 했고요.






어쨌든 애초에 처음부터 지방직이 아닌

국가직 교육행정직 합격을 노리신다면

최고를 목표로 도전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2022년 부터는 시험과목도 고정이 되어

직렬을 중도에 바꿔서 준비하기도

어려워지게되는 만큼

신중한 결정 하셔서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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