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 공무원 시험에 응시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면 처음 떠올리는 직렬이
9급공무원행정직일거예요.
물론 기술전공이시거나 특수직렬을
따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긴하지만
이런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9급공무원행정직에 도전을 생각하시죠.
아무래도 다른것보다는 '무난' 이라는
키워드가 제1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채용이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응시자는 상상이상으로 더 많아서
언제나 전 직렬중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편이기도 해요.
합격선은 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일단 9급공무원행정직 과목은
국어,영어,한국사는 기본과목이고
선택과목으로 사회,과학,수학,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중에 두과목을
선택해서 다섯과목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2022년 부터는
9급공무원행정직 과목이 선택과목이 모두사라지고
오로지 국어, 영어,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5과목으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 감안해서
준비하셔야 할듯해요.
물론 2021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가능하다면 행정학개론, 행정법총론을
선택하는게 좀더 안정적이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구요.
혹시라도 수험기간이 2022년까지 가게된다면
이 과목들을 시험으로 보셔야 하니까요.
요즘 9급공무원행정직 과목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큰 분위기가 감지가 되는데요.
바로 독해 출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예요.
이는 비단 영어 뿐 아니라 국어도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지문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문제수가 늘어나거나
지문자체의 레벨도 올라가는 분위기예요.
다만 한국사는 대체적으로 쉬운 난이도가
유지가 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7급 9급 시험들에서
최근 한능검 시험으로 대체가
되어가는 경우가 많아질정도다보니
과하게 한국사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할것 같은 느낌은 아니예요.
행정법총론은 요즘 좀 어렵게
출제가 되는 느낌인데 언제나 그렇듯
대부분 판례에서 출제가되고 있고
그 비중도 더욱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빈출문제들에서 출제되는 비중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빈출 분석이 무척 중요합니다.
마지막 9급공무원행정직 과목인
행정학개론은 최근 문제난이도는
그리 높지가 않아요.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출제되었던 문제들과 유사한 문제들이
자주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특히 조직이론 그리고 인사행정론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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