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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국가직7급 과목 PSAT 제대로 알아야 대비하죠


이제 2020년 국가직7급 시험도 얼마남지 않았고

이번 시험을 건너뛰는 분들에게는

2021년 국가직7급 시험 준비에 모든걸

쏟아붓고 있으실 텐데요.

사실 이번 2020년과 내년 2021년 시험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가 날정도로 

과목차이가 나기 때문에 전혀 다른 방식의

학습을 하고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이전과 2021년 국가직7급 과목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PSAT의 도입유무 인데요.

아시겠지만 앞으로는 1차시험으로 

PSAT 시험을 보고 난후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안에 들지못하면 

본과목 시험을 보지도 못하게 된답니다.

뭐 사실 10배수면 엄청난 인원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PSAT은 좀 기존에 봐왔던 시험과는

다른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적응이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굳이 비슷한것을 찾자면 

국어 비문학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물론 좀 깊이 들어가면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총 영역은 세가지영역으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구분이되어

각 영역마다 스물다섯 문항씩 출제되어

모두 75문항을 풀이하게 되요.





시간은 각 영역마다 1시간이기 때문에

25문제를 1시간내에 풀이하게 되는데

일반 공무원 시험 문항수가 1분에 1문제

꼴이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나하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현실을 달라요.


워낙 지문도 정말 긴데다가 바로 문재를보고

풀이할수가 있는게 아니라

셍각해야만 풀수있는 문제가 많다보니

시간이 결코 넉넉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죠.

난이도 자체는 기존 5급에 출제 되었던것과

국가직7급 과목 PSAT 과 차이는

없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요.





각 국가직 PSAT 영역별 특징을보면

먼저 언어논리영역은 그나마 

기존의 비문학과 상당한 유사성을 보이는데요.

그런데 지문을 보게되면 비교가

안될정도로 긴지문임을 알수가 있어요.

그렇기에 시간관리와 집중도에 따라서

판가름이 날수 있다고 보이고요.


자료해석영역은 말그대로

여러 표나 그래프 그리고 각종자료들을

보면서 이해하고 분석할수있는지를 

평가하는 영역이예요.

그러다보니 통계나 수학적인 기본기가

있다면 좀더 수월할수 있는 영역이죠.




상황판단영역의 경우는 앞의 두영역을

짬뽕해놓은듯한 문제들이 출제가 되는데

그러다보니 가장 두뇌회전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그런연유로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시간 부족으로 인해서 시험을

망치는 분들도 적지 않은 영역이죠.

그렇기에 다른 파트보다 시간적인

관리가 더욱 많이 요구가 

된다고 보시고 진행해나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실 그래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많은

국가직7급 과목이 피셋이기 때문에

각 영역별 출제영역이나 공부방법등

적응이 쉽지않은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있는

국가직7급 PSAT 마스터북을 

무료로 받아보시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나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런부분들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까요.

언제나 그렇지만 공무원 시험은 

정보력 싸움이기에 확실한 정보를 갖고

준비하는게 최선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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