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관리사 상대평가가 시행되는 2020년이
시작이 되고 시험역시 이미 1차시험까지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여전히 절대평가를 유지하는 1차시험이지만
시험 난이도만큼은 확실히 변화되었다는 것을
느낄수있게 높은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죠.
그러다보니 이번 2020년 주택관리사 합격률
1차결과는 13876명중 1529명만이 합격하여
무려 11.02%의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역대 두번째로 낮은
합격률을 나타냈어요.
2차 시험을 통한 합격예정인원이
1700명인데 그에도 미치지 못하는
턱없이 낮은 숫자인데요.
물론 작년 1차합격자들도 시험에 응시하기에
2차 응시자가 1700여명은 넘어서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안그래도 힘들어진
1차 통과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이죠.
물론 이번결과는 누가봐도
좀 심각한 상황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조금은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전보다는 좀더 높은 난이도로
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그렇다고해서 준비하지 않을수없는게
바로 주택관리사 시험인데요.
그러기위해서 가장 정확하게
알아둬야하는게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구성이예요.
일단보면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총 다섯과목인데 1차와 2차를 나눠서
생각해서 보셔야 한답니다.
일단 1차과목은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세과목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전에는 세과목이 한번에
쉬지않고 시험이 시행이 되었는데
몇년전 개편이 되어서 1교시와 2교시를
나눠서 시험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1교시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 100분간
2교시는 민법이 50분간 시행되고 있고
각 과목마다 문항수는 40문항으로
총 1교시에는 80문항을
2교시에는 40분항을 풀이하게 되죠.
주택관리사 2차시험의 경우는
이전과 동일하게 두과목이 모두 한번에
시행이 되고 있고요.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두과목을 80문항을 100분동안 상대하게 됩니다.
다만 1차 시험과는 다르게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문제들은
주관식 문제가 포함이되어있다는 점이 다른데요.
각 과목마다 16문제씩은 주관식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다만 한문제당 괄호가 3개가 있기도 하고
2개가 있기도 한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부분점수가 존재하고요.
괄호 3개 문제의 경우 각 1개를 맞으면 0.5점
2개를 맞으면 1.5점, 3개를 맞추면 2.5점을
받게 되어 있어요.
괄호 두개짜리 문재의 경우 1개만 맞으면
1점을 얻게되고 2개를 다 맞춰야 2.5점을
받을수가 있죠.
그렇기에 다는 모르더라도 아는부분이라도
포기하지말고 쓰는게 필요합니다.
이렇게 대충이나마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주택관리사 시험은 이제 상대평가제까지
시행이 되다보니 꼬박 1년은
준비할 각오로 공부를 하실수 밖에 없으실텐데요.
흔들리지 말고 준비하셔서
꼭 좋은결과 만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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