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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 경향 이렇다고 보면 된다




지방직9급 기술직에서 가장많은 채용을

하고 있는 직렬이라면 토목직공무원을 들수있죠.

아무래도 토목공사를 빼놓고는 대한민국을 얘기할수가

없기 때문이라고도 할수가 있을텐데요.


이번 2020년에도 각지방별로 대부분이

1백명이상의 많은 채용을 진행했고

경기도의 경우는 거의 5백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채용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9급토목직공무원 채용은 앞으로도

이렇게 탄탄대로일 가능성이 높아요.






심지어 올해 2020 9급토목직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10대1이하는 커녕 5대1도 안나오는

지역도 많은 편이예요.

워낙 경기도 지방직9급의 경우는

채용이 많은 영향으로 2:1 이라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오기 까지 했죠.


그렇다면 이런 좋은 분위기에 

그 동안 응시를 고민하시던 분들은

본격적인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가만히 있다고 결과가 주어지지는 않으니까요.

일단 하겠다는 마음이 생기신다면

제일먼저 빠르게 확인해야할 부분이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 경향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야 그에 맞춘 계획과 학습을

진행해 나갈수가 있으니 말이죠.






현재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인데요.

대부분 전공자 분들이 응시를 하시긴하지만

그래도 비전공자 분들도 응시를 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보면 비전공자 분들의 경우 국어, 영어,한국사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이 세과목에 약한

토목전공자들과 나름 승부가 되는듯해요.

하지만 비전공자들도 최소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은 갖추고 준비를 하셔야

전공자분들과 대결을 펼칠수가 있죠.  





일단 각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과목 경향을 보면

일단 국어인데 문법은 대부분 기본내용과

대부분 아는 핵심 내용들에서

주로 출제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한자의 경우 많은 분들이 그냥 버리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두세문제나 출제가 

항상 되고있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최근 분위기는 비문학에 대한

집중도가 커지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일단 지문이 많아지고 있고 

지문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특히 문학문제들 까지도 비문학 형태의

출제가 되고 있어서 실질 문항수는

더 많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렇기에 비문학에 대한 대비가

합격의 열쇠라고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영어는 무난한 난이도가 지속되고있지만

대체로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영어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할듯 해요.


역시나 어휘 그리고 문법은

대체로 빈출 중심의 출제로 그리 큰 어려움은

많이 사라진 상황이지만

독해가 시간이 많이 소비되다보니

그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많은듯해요.

물론 올해는 약간 독해 비중이 감소했지만

내년엔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독해는 기본 단어등의 기본어휘 학습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기에 꾸준한 어휘학습과

많은 독해 문제 풀이만이 해결책입니다.




토목설계는 문제가 어렵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출제되는 내용들과

기본 출제 유형의 경우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는 않고 있어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그 내용들을

모두 소화하는것은 정말 노력을 요하죠.


왜냐하면 이전과 완전히 그대로 

출제가 되지 않고 여러가지 변경후

출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얼마나 끈질기게 잘외워나가느냐에

대한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잘 버텨내시는 학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응용역학개론은 9급토목직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는 동시에 가장 먼저 시작하셔야

하는 과목이예요.

점수를 올리기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과목이예요.

학습 우선순위 1순위가 되어야 해요.


다만 처음부터 진도를 밀고나가시기 보단

기출문제를 중심으로한 내용들을

먼저 섭렵하시고 가지를 뻗어나가는

방식의 학습을 하시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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