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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국방부군무원 경쟁률 합격선 종합해서 보자



작년 2019년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던

분들은 정말 깜짝 놀라하시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보통 천명 안팎으로 채용을 해오던

군무원 채용이 무려 4천명대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예요.


국방부군무원의 경우는 아쉽게 

그리 큰 채용차이가 없기는 했지만

육군,공군,해군 모두다 채용이 급증하면서

정말 대박이 났었는데요.

실제로 채용이 늘지는 않았지만

다른 기관의 채용이 늘어나면서 분산효과로

국방부군무원 경쟁률도 덩달아

하락하는 모습이였어요.





이번 2020 국방부군무원 채용인원은

공채 395명, 경채 322명 이였는데요.

100명대의 채용이 항상 이어져오던 

공채가 2배이상이 늘어났죠.

그러다보니 작년 채용에 조금 아쉬움이 컸던

분들에게는 큰 기회가 되기도 한건데요.


특히 가장 많은 분들이 주의깊게 보는

행정직의 경우에도 작년보다

28명이나 늘어나 59명이 되었답니다.

이외의 직렬들도 대체적으로 늘어난

채용을 체감할수가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기분좋게만 볼수만은

없었던것이 채용도 늘었지만

접수인원도 덩달아 크게 늘었기 때문이예요.

공채 응시자수가 지난해는 6천8백명정도였으나

올해는 1만7천1백65명이나 됐어요.

3배정도로 지원자수가 늘어난건데요. 


채용이 두배정도 늘었는데 지원자는

세배가량이 늘어나다보니 

오히려 평균 국방부군무원 경쟁률을 올라서

지난해 34:1에서 올해 43:1로 

거의 10대가량 상승했답니다.

전체 직렬별 국방부군무원 경쟁률은 다음과 같아요.





이게 그렇게 된이유가 

국방부군무원 인원은 늘었지만

해군과 공군의 경우에는 지난해보다

채용이 줄어들어버렸거든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공군 해군을 목표로했던

분들이 국방부 쪽으로 몰린 영향도 있죠.


오히려 작년인 2019년과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린건데 

이러나 저러나 어쨌든 경쟁률이 상승되어서

채용증가로 인한 큰 재미는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된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2020 국방부군무원 합격선은

어떤 결과가 이어졌을까요.

일단 행정계열 직렬들은 점수가 하락했고

다른 기술직렬들의 경우는 

상승한 경우도 있고 대체로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는 수준이였답니다.


일단 이번 시험의 국어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어느정도 전반적인 점수하락은 있었던듯 해요.

다만 여러 기술직들의 경우에는

채용상황이나 다른 직무과목들이 다양하다보니

그에 따라서 여러 점수변화가 있었던듯 합니다.





일단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게

군무원 시험을 비롯한 공무원 시험이라지만

그래도 2022년까지는 계속된 많은

채용이 이어진다고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조금은 기대감이 클수밖에 없을듯 해요.


아마 이런건 내년 2021년에도 계속

이어질수밖에 없겠죠.

현재 준비하시는 분들도 무조건 2022년까지는

합격을 완수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셨으면 하네요.

언제나 많은 채용뒤에는 채용이 축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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