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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경기도 농촌지도사 경쟁률 결과 알수가 있어요


농촌지도사의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서

공채로 선발하는 지역도 존재하지만
특채로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중 경기도 농촌지도사의 경우는 
특채로 항상 선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시험일정도 정기시험일정과
별도로 경채 시험날짜에 잡혀서 시행이 되고
과목에도 공채와는 차이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올해도 상당히 빠르게
경기도 농촌지도사 시험일정이
진행이 될 예정인데요.
이미 어느 정도 진행이 돼서 
경쟁률까지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부분을 살펴볼까 해요.



일단 2021년 경기도 농촌지도사 채용 분야는
농촌지도사 농업 분야인데요.
올해 선발인원은 농업 32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각 기관별로는 화성 3명. 김포 3명.
양주 1명, 이천 4명, 안성 8명,
포천 4명, 양평 4명, 여주  4명, 가평 1명을
채용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죠.

 



지역별로 시험과목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경기도 농촌지도사 시험과목은
특채기 때문에 단 세 과목 만을 보게 되는데요.
올해 채용을 하는 농업분야의 경우
재배학, 작물생리학, 토양학 3과목을
시험으로 보게 됩니다.

사실상 농업 관련한 과목 중
알짜 과목만 모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국어, 영어, 한국사를 포함한 7과목을
포함하는 다른 지역의 공채시험에 비하면
확실하게 부담감은 
적다고 할 수가 있죠.
다만 공채와는 다르게 응시자격이 존재하는데
반드시 농업계 통이나 수의학 분야의
전문대 이상 졸업자여야 하고
학교장 추천이 있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일단 이런 상황에서 발표된
2021 경기도 농촌지도사 경쟁률을 보면
총 32명 중 664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요.
각 시군마다의 경쟁률 격차는
다소 큰 편에 속합니다.

각 시군별로 살펴보게 되면
화성시 41.3대 1,
김포시 27대 1,
양주시 10대 1,
이천시 16.8대 1,
안성시 20.5대 1,
포천시 14대 1,
양평군 20대 1,
여주시 15.5대 1,
가평군 20대 1이었습니다.

화성시가 작년의 두배 수준으로
경쟁률이 상승해서 가장 높은
40대 1을 넘어섰는데
그 외의 지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20대 1 안팎 정도가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답니다.

 

 

이번 경기도 농촌지도사 시험일정은
경채 2회 시험이기 때문에
이미 원서접수가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이 되었고
필기시험은 4월 17일 토요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인데요.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이에요.

필기 합격이 되게 되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면접이 진행되고
마지막 합격자 발표는 5월 28일 금요일에
전격적으로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경기도 경채 시험은
문제가 비공개이기 때문에 
기존 시험문제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과목은 농업직 7급
시험과목과 난이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아요. 
유형도 그렇게 많은 다른 점은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공개되어있는 
공개된 다른 지방의 문제들과
7급 시험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대응하신다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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