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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합격선 및 올해 총평



다른 지역의 경우 일반 지방직 9급 시험일정과

동시에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채용의 경우
경채 시험으로 공채시험보다 앞서서 이르게
시행이 되게 되었는데요.
다소 이른 4월 17일에 전격적으로
필기시험이 시행이 되었답니다. 

올해 경기도 지방직9급 채용도 많은 직렬이
선발인원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이는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선발도
마찬가지로 작년 45명을 채용했던 것보다
더 증가한 63명을 선발하게 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었죠.


 

일단 지방직 9급 선발인원의 경우
각 시군별 기관별로 별도의 
선발인원이 배정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사실 더 중요한 게 사실인데요.

총 63명이 확정이 되었지만 각 시군별로 보면
경기도 2명, 수원시 5명, 용인시 3명.
남양주시 7명, 성남시 7명, 부천시 5명,
화성시 6명, 안산시 2명, 평택시 7명,
의정부 6명, 포천시 4명,
여주군 2명, 가평군 1명, 과천시 1명,
연천군 1명이 각 배정이 되었어요.

 

 

그에 따른
2021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총 평균 경쟁률 63명 선발에
2826명이 지원하면서 
4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작년보다 접수인원은 사실 더 늘었지만
인원이 더 늘어나면서 작년 평균 경쟁률이었던
55대 1보다 경쟁률이 낮아진 건데요.
물론 각 시군별로 보면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전체 각 시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기도 84대 1, 수원시 46.4대 1
용인시 28.3대 1, 성남시 47.6대 1,
부천시 74대 1, 화성시 42.7대 1,
남양주시 58대 1, 안산시 41대 1,
안성시 31.6대 1, 의정부시 42.7대 1,
포천시 28대 1, 여주시 38대 1,
가평군 28대 1, 과천시 64대 1, 
연천군 63대 1로 마감이 되었어요.


보면 경기도가 84대 1로 가장 높았고
포천과 가평이 동일한 28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서
지역별 격차가 상당히 큰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이 역시 매년 채용 규모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시행이 된 필기시험에 대한
2021 경기도 운전직공무원 합격선도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경기도 77.5점, 수원시 87.5점,
용인시 82.5점, 성남시 92.5점,
부천시 92.5점, 화성시 92.5점,
안산시 80점, 남양주시 92.5점,
평택시, 의정부시, 안성시,
포천시, 여주시 90점,
가평군 70점, 과천시 87.5점, 연천군 80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도는
77.5점으로 다소 낮은 합격 컷을 보였고요.
경쟁률이 낮았던 가평은 70점으로
가장 점수가 낮은 지역이 되었지만
포천의 경우 경기도 운전직 공무원 합격선 중에서도
높은 편인 90점이 되었어요.

 

현재 경기도 공무원 경채 시험과목이
대거 변경이 되어서 2과목이었던 과목이
3과목으로 늘어나 2022년부터 시행이 
되는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다행히 경기도 운전직 공무원 시험과목은
계속해서 사회와
자동차 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로
변함없이 시행이 되게 되었는데요.

두 과목이라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보시다시피 합격선이 꽤 높은 만큼
그에 대한 충분한 대비로 완벽하게끔
준비해두시는 게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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