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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스토리

군무원 행정직 최근 추이보고 완벽 대비하기

 


국방개혁2.0이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며

군무원 채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많은 분들이 군무원 응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특히 가장 눈에띄게 채용이 늘어난 직렬은
바로 군무원 행정직입니다.
원래 어떤 공무원 시험이든 가장 각광받는
직렬이 행정직인데 그건 군무원 행정직도
다를바가 없었는데요.
더구나 채용이 크게 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었어요.

 


지난 2020년 군무원 행정직 채용인원은
국방부 59명, 
육군 401명,
공군 17명,
해군 4명, 
해병대 2명으로
사실 국방부, 육군군무원 행정직은 
전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공군과 해군군무원 행정직 등은
2019년 크게 늘어났던 뒤로 다시 감소를해서
기존 채용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었는데요.

물론 그래도 워낙 압도적으로 육군 채용이
많다보니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보상이 충분히
되는 편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이는 군무원 행정직 경쟁률이 말해주는데
지난 2020년 경쟁률을 살펴보게 되면
국방부는 59명 선발에 8432명이 지원하며
14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워낙 국방부는 근무지가 대도시 위주라서
워낙 높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고요.

 



공군 17명으로 다시 채용이 줄다보니
17명선발에 2186명이 지원하면서
128.6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해군군무원 행정직 경쟁률은
4명밖에 되지 않다보니 
4명선발에 905명이 지원하면서 226대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육군군무원 행정직의 경우는
401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채용으로 인해
401명에 지원자 13146명으로 
지원자도 어마어마했음에도
32.8대1이라는 다른 군기관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어요.

역시나 가장 믿을것은 육군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체감할수있는
그런 결과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2021 군무원 행정직 채용은
정말 군기관을 가리지 않고 
많은 채용인원이 확정되어서
더욱 기대가 커져가는 상황인데요.

일단 국방부군무원도 무려 
거의 3배가 늘어난 150명을 확정지었고요.

 


육군군무원 행정직은 안그래도
많았던 채용이 더 늘어나 선발인원은
481명이나 되었답니다.

 

이는 공군군무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지난번 감소한 인원을 만회하듯
44명으로 크게 증원이 되었고요.

 


지난해 정말 완전 망했다고 할 정도의
적은 선발을 했던 해군의 경우도 
47명으로 채용이 급증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큰기대를 갖게하기에
충분하다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이렇듯이 그 어느때보다 군무원 행정직은
가장 풍성한 채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이런 채용은 2022년까지는
계속되기는 하겠지만 그 이후로는
아마도 선발이 다시 크게 줄어 제자리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큰만큼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도 2022년 시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렇게 기회가 확 들어올때
기회를 잡는것도 어찌보면
실력이라고 할수가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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