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1급 합격률 2021년 19회 통계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로 인해서
혹시라도 사회복지사1급 시험일정이 
연기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 분들도 
무척 많으셨을듯한데 다행이도 
2021년 2월 6일 토요일 정상적으로
전국 12개지역 91개 시험장에서 실시가 되었어요.

최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30%대의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을 보이고 있었고
난이도도 안정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큰 이변을 없지 않을까 하는 게
일반적인 기대였는데요.
하지만 막상 시험이 시행되고 나니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시험장을 나선 분들의 표정을
봐도 알 수가 있었고
여러 후기들을 보더라도 이번 
2021년 사회복지사1급 난이도가 
확실히 낮았음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응시자들도 대부분 이전과 비교할 때
정말 쉽게 출제가 되었다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조심스럽게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이 40%는
넘어갈 거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하지만 실제 결과는 그 이상이었는데요.
이번 2021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을 보면
응시자 28,391명 중 합격자는
17,295명으로 합격률은 
60.92%나 되었습니다.

보게 되면 응시자도 작년보다 늘었는데
지난해 합격률이 33%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19회 사회복지사 1급 합격률은
작년 대비 2배 수준이었어요.

최근 합격률과 비교해보게 되면
17회 2019년 사회복지사1급 합격률은
응시 22,646명에 합격자는 7733명으로
34.14%였고요.
2020년 18회 시험의 경우 
응시 25,462명에 합격자 8457명으로
33.21% 였어요.

그러다 보니 합격자 수 17,295명에 
60%가 넘는 합격률을 보인
이번 2021년 19회 시험은
합격률은 물론 합격자수 모두 
거의 평소에 두배 수준이었어요.
어찌 보면 지금까지도 없었지만 
다시 보기도 쉽지 않은 결과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의도한 부분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 게 
너무 이전과 격차가 심하기 때문이에요.
어찌 보면 난이도 실패라고도 
볼 수 있을 듯한데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좋지 않은
상황이 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에요.

 

왜냐하면 보통 과도하게 쉽게 출제된 
다음회차 시험은 조금 어렵게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합격자 수를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합격자 수를
조금 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다만 너무 과하게 난이도를 높이기보단
이전 시험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출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바로 올해 시험보다는 그 이전 
시험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유형이나
난이도 적응을 하시면서 공부해나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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